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맞고 있는 Netflix
Netflix가 연내 중남미 43개 국가로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는 지난 7월초 언론의 예상이 보다 빠르게 실현되는 것 같다. 현지시각으로 9월 5일 월요일 Netflix가 브라질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다. 2011/07/06 - Netflix의 비디오 스트리밍, 이젠 라틴 아메리카로 간다 월요일 브라질에 이어 수요일엔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볼리비아, 칠레, 콜럼비아, 에콰도르, 페루, 베네수엘라, 멕시코, 중앙 아메리카과 캐러비안해 내의 국가들은 금주내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미국과 캐나다에 이어 남북 아메리카 대륙 전체에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Netflix는 작년 가을부터 인접국인 캐나다에 스트리밍 전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캐나다는 지리, 문화적..
기술 이야기
2011. 9. 6.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