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OS인 Winodws Vista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발목을 잡고 있거나 최소한 Windows XP만큼의 호응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올 초부터 판매한 비스타는 지금까지 약 9천만개 가량(발표에 의하면 8,800만개)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었지만, 이전 버전인 XP의 판매 추이에 비하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IDC의 자료에 의하면 올해 3분기까지 판매된 PC의 숫자는 1억 7천만대이며, 같은 기간 비스타의 판매량은 9천만개 가량된다면 약 50% 정도의 신규 PC에만 비스타가 설치되어 판매되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반면 애플의 Leopard는 출시 이틀만에 200만개가 판매되었다. 물론 대기 수요와 Mac 유저들이 대부분이겠지만 비스타와는 대조를 ..
오늘자 itfind에 위 제목의 자료가 공개되었길래 읽어 보았다. 아니 어느새 파이어폭스가 인터넷익스플로어를 앞질렀나 했다. 그런데 자세히 읽어 봤더니, FF2와 IE7을 비교한 것이었다. 약간 제목에서 낚시끼가 느껴지지만 나름대로 의미있는 자료라는 생각은 잠시 후에 들었다. 프랑스 XiTi Monitor라는 회사가 조사한 브라우저이용율 자료는 인기 웹브라우저인 FireFox와 Internet Explorer의 신버전의 이용율을 조사한 것이었다. 즉, 신버전에 대한 사용율에서 파이어폭스가 익스플로어를 앞섰다는 것인데, 그만큼 마이크로소프트의 IE7이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인터넷 익스플로어는 파이어폭스보다 이용율이 높다. 그러나 다수의 익스플로어 이용자는 IE6버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