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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 우리나라를 달구웠던 키워드...
난 운이 좋게도 이 서적이 초창기 나왔을때 읽었다. 거의 1년 전쯤이다. 나오자마자 읽었으니...
그 책을 읽고, 전(前) 직장의 간부들은 자기 사업에 대한 발표를 했다.
책을 읽고나서 뭔가 한 건 찾았다는 기분은 들었지만, 역시 중요한 것은 실행이다.
이 책이 나온 후 여러 곳에서 이 책에 대한 과찬과 식상함에 대한 의견들이 오갔지만, 내게는 신선한 충격 이상이었다.
기존의 경영 혁신 서적에서 볼 수 없었던 사업의 진단과 설계가 가능한 행동들에 대한 이야기 였고, 실제 제시한 방법을 사용해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주었다.
이 책을 읽고나서 여러 사람들에게 권했다. 권하고도 아깝지 않았다.
경영혁신 책을 3번 이상 읽어보긴 이 책이 처음이었다. 그 만큼 읽을때 마다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게 해 준 책이었다.
그리고 최근에 이 서적의 요약본 자료를 구할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은 분들에겐 이 요약서가 또 다른 채찍질이 될 수 있을거 같다.
필요한 분은 참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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