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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이야기

블로그와 검색엔진

킬크 2006. 4. 28. 23:37

내 블로그는 2006년 2월 14일부터 글이 시작되었다. 2개월하고 보름이 지나는 시점이다.

내 블로그를 가장 많이 찾는 방법은 직접적인 방문이며, 다음은 검색엔진을 통한 방문이다.

그 중에 검색엔진을 통한 방문에 대한 의견을 남기고자 이 글을 쓴다.

검색엔진에 대한 내 생각이다.

구글 : 그대를 가장 노력하는 검색엔진으로 인정하노라...
정말 열심히 찾아오고, 너무 너무 열정적이다. 그래서 남들도 인정하는 구글이다. 1만 5천대...

다음 : 구글'다음'이 다음 검색이다.
그래도, 국내 검색엔진 중에는 제일 블로그 검색을 많이 하는 것 같다.

네이트 : 정말 속상해...
네이트는 정말 거의 찾아오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특정한 검색어에만 결과를 보여준다. 한번 찾아본 검색어에 대한 집착이 강한 검색어 이다. 거기서 찾은 결과가 내 블로그라는게 좀 부끄럽다. (무슨 말인지 이해할거다.)

넷피아 : 너 검색엔진이었어?
노코멘트

MSN : 쓸데없는 검색어는 잘 찾아주네...
쓰리썸을 왜 찾니? 내가 쓰리썸을 농으로 썼지, 검색으로 찾을만한 키워드로 썼냐? 이런 게이츠같은 이라구... -.-

야후 : 왜 유독 한국에서 외로운 포털인지 알겠다.
어설픈 검색과 어설픈 결과, 꼴찌는 아닌데 꼴찌 그룹에 넣을 수 밖에 없는 포털, 아버지는 이 사실을 알고 있냐?

네이버 : Never
블로그는 네이버밖에 없지? 안그래 Never! T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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