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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터넷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분야 중에 가장 성공한 분야는 광고이다.

이 분야의 선도업체라 할 수 있는 Google도 마찬가지며, 국내 NHN(네이버) 역시 마찬가지다.

대부분 이들은 키워드 광고라는 방식의 text를 기반으로 하여 키워드 매칭이나 배너 광고가 수입의 주를 이룬다.

근데, 쏟아져 나오는 제품에 비해 이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홍보하는 매체는 부족한 상황이다. 무슨 말인고 하니, 대부분의 홍보나 광고는 이미지와 텍스트가 주를 이루고 있다.

지금 당장 구글이나 네이버에 들어가서 원하는 제품을 찾아보려면 대부분 스폰서쉽을 맺은 업체는 그들을 알리는 몇개의 키워드가 전부이다. 사용자는 그 키워드 중에 원하는 업체명을 클릭하여 해당 사이트로 이동하여 제품 정보를 획득하게 된다.

근데, 이런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일까?

광고 홍보가 반드시 텍스트나 이미지만 가능한가? 영상물(음성, 영상)이 홍보하기엔 더 좋지 않을까? TV처럼 광고할 수 없을까?

만일 가능하지 않다고 이야기 한다면 이러한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1. 동영상 광고를 만드는 비용이 비싸다.

2. 동영상 광고를 해주는 전문 광고 매체가 없다. 동영상을 스트리밍해 줄까? 트래픽 발생이 클텐데...

3. 직접 광고를 한다면 그 트래픽은 어떻게 감당하지?

4. 실제 인터넷 사용자들은 동영상 광고에 관심이 있을까?

5. 기타 등등

뭐 이런 이야기가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실제 동영상으로 광고를 만들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겠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캠코더와 같은 간단한 디지털 영상 장비를 가지고 있고, 이를 쉽게 스트리밍 영상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산출물을 가지고 동영상을 무료로 스트리밍해주는 포털들도 생기고 있다. 이들은 UCC라는 이름으로 사용자의 컨텐츠를 모으는데 열중을 하고 있다.

제품의 사용설명서를 책으로도 만들어 배포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음성으로 영상으로 만들어 배포하면 사용자가 더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제품의 우수성을 특징적인 사진과 설명으로도 가능하겠지만, 동영상으로 제작해서 사용법이나 특징을 설명한다면? TV광고처럼 20초의 제약을 둘 필요도 없다. 또한 소비자는 그 정도를 소화할 우수한 브로드밴드를 대부분 보유하고 있다.

만일 광고쪽의 식견이 있는 사업자라면 이런 사업을 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동영상 전문 광고를 만드는 팀을 조직하여 제작하고, 이를 호스팅 및 스트리밍해 주고, 또 필요에 따라서는 고객의 요청에 다운로드 가능하게, RSS로 구독을 받는 등의 대행 서비스를 해 주는 것이다. 특히 옥션과 같은 오픈마켓에서의 개인 판매자의 경우 기존 이미지, 텍스트보다 훨씬 강력한 홍보 매체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 비용만 합리적이라면 말이다.

우리의 브로드밴드는 동영상 광고를 시청하기엔 충분하기때문에, 이제 이런 사업의 기회도 곧 오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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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장재동 국내엔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애드거닷컴 www.adgger.com 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2008.07.1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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