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가 늘어나면 날수록 관리가 필요하고 검색이 필요하다.
전산화라는 과정을 거치기전에 모든 데이터는 통합할 수 없는 형태로 보관되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디지털 데이터화가 보편화 되고 있다. 모든 기록을 디지털화(化)할 수 있다.

백업과 아카이빙의 차이는 앞서 포스팅에서 언급을 했다.

단기간 데이터를 잃어버리는 것에 대한 대책이 아니라 항구적인 데이터의 보존과 활용이라는 측면의 아카이빙은 정부뿐만 아니라 기업과 단체, 심지어 개인에게까지 필요한 기술이 될 것이다.

현재 산업군으로 봤을때 방송이 가장 아카이빙이 잘 적용된 분야이다. 10년전, 20년전 자료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은 현대 방송 시스템의 기본이 되고 있다. 여기에 태그나 검색 기능 등의 구현으로 원하는 장면을 쉽게 찾고 방송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아주 중요한 방송 기술의 하나가 되었다.

개인들에게는 뭐니뭐니해도 이메일이 중요한 데이터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메일에 대한 아카이빙은 해외 벤더들 위주로 공급이 되고 있으나 2Byte 문제나 한국적인 IT정서를 따라가지 못해 크게 호응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곧 문제를 해결할 것이고 시장의 지배력을 가질 것이다. 국내 업체들의 행보도 빨라지고는 있지만 강자가 없다는 점에서 시장의 기회는 점점 커지고 있다.

국내 아카이빙 소프트웨어 시장 규모 추이
( 자료 : KRG 2006년 1월)

아카이빙 시장은 크게 시스템 시장과 소프트웨어 시장으로 구분이되며 영역으로는 일반 데이터 시장, 이메일 시장, DB 시장으로 구분이 된다.

아카이브 소프트웨어 시장 구도
( 자료 : KRG 2006년 1월)

현재는 크게 부각이 되고 있지 않지만, 9.11 사태 이후로 아카이빙에 대한 수요 및 중요성에 대해서는 점점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저장하고 관리하고 찾아야할 데이터는 점점 늘고 있다.
Posted by 까칠한 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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