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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프트웨어(관련) 기업 수는 2004년 말 기준으로 4,875개(2005년은 폐업기업수를 제외하지 않아서 산정에서 제외함)
상시종사자수는 2005년말 기준으로 10만8천여명이 종사중

2002년을 정점으로 기업수와 상시종사자수는 감소중이며, 기업수 중에서 패키지 소프트웨어 기업은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은 크게 '패키지 소프트웨어', 'IT 서비스', 'Digital Content 개발기업', 'DB제작.검색'의 영역으로 구분한다.

기업숫자면에서는 패키지 소프트웨어 기업의 숫자가 가장 많으며, 상시종사자수는 IT서비스 종사가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출처 :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요즘 소프트웨어 관련 업종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 돈을 번다는 기업을 볼 수 없다. 기업의 목적이 무엇인가? 이윤이지 않은가?
이윤이 발생하지 않는 기업은 기업의 존재가치가 없다. 기업은 국가나 개인들이 말하듯이 고용창출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이윤의 목적으로 모인 집단이 기업이다.

최근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은 너무나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소프트웨어산업의 위기다. 지금이 위기인줄 모르고 있는 소프트웨어기업 사업주는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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