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툭 터놓고 이야기할 친구가 있는가?

정말 기분 엉망인 날에 전화하면 만사 제쳐두고 술한잔 같이 기울일 친구가  있는가?

상사에게 혼나고 회사 때려치겠다고 울컥하는 마음을 달래줄 전화 친구 있는가?

문득 문득 친하게 느끼지 않았던 친구가 전화해서 안부를 물어보는 친구가 있는가? (보험상품 들고 오는 친구 말고)

만나면 헤어지기 싫은 친구가 있는가? (이성친구 말고 ^^)

실토하기 싫은 비밀을 지켜줄 의리있는 친구가 있는가?

술먹고 주사를 해도 다음에 만나면 이해해주는 친구가 있는가?

내가 아무리 잘못을 해도 친구니까 이해하고 용서하는 친구가 있는가?

혹시 어떤 누구라도 나를 그렇게(위 질문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는가?

만일 한명이라도 있다면 당신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그러나 의외로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에  가끔 가끔 놀란다.
Posted by 까칠한 킬크
TAG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