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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술을 마시고 나서 그때의 기분으로 포스팅을 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런 경우 대부분 다음날이면 해당 포스팅을 지우곤 한다.
왜냐면 그 글을 정신 말짱할 때 읽어 보면 너무 감정적이라는 것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격한 감정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기에 다른 사람이 본다는 것에 대해 꺼림칙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지우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내겐 벌써 그런 경우가 3~4번 있다. 물론 어떤 글들은 지우지 않고 놔두는 글도 있다.
근데, 블로깅을 하고 나서 생긴 버릇인데, 묘하게 술을 마시고 나면 글을 쓰고 싶어진다는 것이다. 감정이 솔직해 지는 것 같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그때 이상하게도 글 쓸 주제들이 번뜩하고 떠 오른다는 점이다.
술이 깨고나서 글을 읽으면 그렇게 유치하게 보일 수 없다.
그래도, 적당한 음주 후의 글은 의외로 잘 써진다. 이거 병 아닌가 몰라?
그런 경우 대부분 다음날이면 해당 포스팅을 지우곤 한다.
왜냐면 그 글을 정신 말짱할 때 읽어 보면 너무 감정적이라는 것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격한 감정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기에 다른 사람이 본다는 것에 대해 꺼림칙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지우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내겐 벌써 그런 경우가 3~4번 있다. 물론 어떤 글들은 지우지 않고 놔두는 글도 있다.
근데, 블로깅을 하고 나서 생긴 버릇인데, 묘하게 술을 마시고 나면 글을 쓰고 싶어진다는 것이다. 감정이 솔직해 지는 것 같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그때 이상하게도 글 쓸 주제들이 번뜩하고 떠 오른다는 점이다.
술이 깨고나서 글을 읽으면 그렇게 유치하게 보일 수 없다.
그래도, 적당한 음주 후의 글은 의외로 잘 써진다. 이거 병 아닌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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