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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 언론들은 어린이들이 디즈니의 만화 캐릭터인 ‘플루토’와 같은 이름을 가진 명왕성의 이름을 잊어야 한다는 사실을 아쉬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월트디즈니의 대변인 리사 하인즈는 “플루토라는 이름은 명왕성과 무관하게 지어진 것”이라며 “명왕성의 행성 지위 상실이 미키마우스의 개에게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다.
(출처 : 경향신문 NASA “이미 떠난 탐사선은 어쩌라고”)
(출처 : 경향신문 NASA “이미 떠난 탐사선은 어쩌라고”)
명왕성이 행성의 자격을 박탈당했다는 소식에 미국언론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미키마우스의 개인 '플루토'를 들먹이자, 월트디즈니에서 한마디 했다. '개이름과 명왕성은 상관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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