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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T서비스기업 LG CNS(www.lgcns.com, 대표이사 사장 신재철)는 본사 2층에 심리상담실 ‘마음쉼터’를 개설하고 18일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업무 및 개인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을 위해 개설된 LG CNS ‘마음쉼터’는 철저한 비밀 보장 아래 일대일 개별 상담, 심리 검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마음쉼터’는 서울 본사 방문이 어려운 지방 주재 임직원을 위해 출장 상담과 온라인 상담도 계획 중이다. 한편, ‘마음쉼터’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리상담실 명칭 공모에 응모된 70여 개의 후보작을 심사한 결과, 심리상담실의 기능을 가장 잘 표현한 것으로 평가 받아 최종 선정되었다.

(출처 : LG 그룹 보도자료 'LG CNS, 임직원 정신건강도 관리해 준다')

한마디로 정신적인 스트레스 상담을 해준다는 것 아닌가?

회사내에 카운슬러를 두고 정신적인 휴식을 주는 상담센터를 개설한 것인데, 여러가지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는 직원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

운영효과는 두고봐야 알겠지만, 시도 자체로는 박수를 받을만 하다.
현대인의 가장 큰 건강의 적은 바로 스트레스이니까...
또한 그 스트레스는 원천은 직장이 단연 으뜸이다.

신재철 사장님, 누구 아이디어인지 제안자에게 상을 주셨으면 좋겠네요...

근데, LG CNS에 열받은 고객에게도 제공해 주면 안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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