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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크온(http://www.jukeon.com)은 오늘자 보도자료를 통해 3개월간 1만명에게 'MP3 한 곡에 10원'이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운로드 1000과 자유이용 1000이라는 상품이 있는데, 자유이용 1000은 다운로드와 음악감상이 동시에 되는 상품이다.
이번 이벤트는 소리바다의 월 3천원 정액제 무제한 다운로드를 겨냥한 것이 분명하다. 비교 대상 역시 멜론과 소리바다를 들고 있는데, 멜론은 SKT에서 특별한 가격인하가 없으므로 비교 대상으로서는 좀 부족한데, 문제는 소리바다라고 본 것이다. 사용자들이 제공하는 음악보다, 음질을 320K로 높이고, 태그 정보가 알차다는 차별점을 내세운 것이다.
그러나 하루당 다운로드 곡수는 제한이 있고(33곡) 매일 33곡씩 받으면 한달에 990곡(30일)에서 1,023곡(31일)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기존 DRM 정책을 없애서 소리바다처럼 타 기기나 CD복사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소리바다와 비교하면 한달에 1만원 내는 서비스가 뭐 그리 대단한가 싶지만, 쥬크온같은 서비스가 가격파괴에 동참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다.
근데, 소리바다에서 다운받은 음악에 바이러스가 검출된 적은 한번도 없었던 거 같다. 또 음질이 보통 128K이고 어떤 것들은 198K였다. 이것 역시 간단한 프로그램으로 Bit Rate를 올릴 수 있다. 그냥 비교하기 보다 깎아내리려다 보니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는 항목을 끼워 넣은 듯한 인상이다. 아무튼 좀 지켜보자!
이번 이벤트는 소리바다의 월 3천원 정액제 무제한 다운로드를 겨냥한 것이 분명하다. 비교 대상 역시 멜론과 소리바다를 들고 있는데, 멜론은 SKT에서 특별한 가격인하가 없으므로 비교 대상으로서는 좀 부족한데, 문제는 소리바다라고 본 것이다. 사용자들이 제공하는 음악보다, 음질을 320K로 높이고, 태그 정보가 알차다는 차별점을 내세운 것이다.
그러나 하루당 다운로드 곡수는 제한이 있고(33곡) 매일 33곡씩 받으면 한달에 990곡(30일)에서 1,023곡(31일)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기존 DRM 정책을 없애서 소리바다처럼 타 기기나 CD복사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소리바다와 비교하면 한달에 1만원 내는 서비스가 뭐 그리 대단한가 싶지만, 쥬크온같은 서비스가 가격파괴에 동참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다.
근데, 소리바다에서 다운받은 음악에 바이러스가 검출된 적은 한번도 없었던 거 같다. 또 음질이 보통 128K이고 어떤 것들은 198K였다. 이것 역시 간단한 프로그램으로 Bit Rate를 올릴 수 있다. 그냥 비교하기 보다 깎아내리려다 보니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는 항목을 끼워 넣은 듯한 인상이다. 아무튼 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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