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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C가 10월 1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분기 전세계 휴대전화 출하는 2억 5천만대이며, 이 수치는 전분기 대비 7.9% 성장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는 연말 크리스마스를 전후로한 홀리데이 시즌을 겨냥한 이동통신사와 단말기 제조사의 마케팅이 시작되고, 신제품 출시가 이러한 성장을 가져왔다고 분석했다.


여전히 빅5가 성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특히 노키아의 경우 8,850만대라는 최고 출하량을 자랑했다. 이는 신흥 휴대전화 시장에서의 공급이 늘었기에 가능했다. 신흥 휴대전화 시장은 가격이 저렴한 저가 시장이 위주가 되고 있다.

모토롤라는 RAZR 제품군의 꾸준한 판매와 신형 KRZR 출시가 지속적인 출하량 증가를 끌고 있다.

삼성의 경우 Ultra Edtion의 성공이 3천만대 출하량이 가능하게 하는 요인이 되었다.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Ultra Edition이 진출하였고, 북미시장에서는 시장 회복세로 인하여 전반적인 출하량 증가를 가져왔다.

소니 에릭슨은 지난분기 LG전자를 앞질렀는데, 이번 분기에는 그 격차를 300만대 가량으로 늘였다. Cybershot 제품군 등의 중고가 제품군이 시장을 이끌고 있다.

LG전자는 2분기연속 적자를 면하면서 최고의 출하량을 기록했으나 4위 소니에릭슨과의 격차는 더 벌어진 상황이다. 출하량을 이끌고 있는 모델은 단연 초콜릿폰이며, 전체 출하량의 절반 가량이 북미지역에서였다.

출시 단말기는 뮤직폰 기능이 있는 것들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여전히 디자인에 따른 판매량 변화가 뚜렷한 상황이다. 4분기는 뮤직폰의 기능 강화와 디자인 승부로 출하량 증가를 점쳐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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