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인터넷 활용의 변화


기업들은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온라인 마케팅 수단은 전자메일로 45%를 차지

  • 바이러스 마케팅은 8%, Pod Casting은 6%, 블로그는 6% 등 새로운 방법을 도입하는 기업도 증가하고 있음
  • Pod Casting와 블로그는 향후 3년간 20% 이상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

한편, 소비자들은 전자메일 광고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으며, 76%의 소비자들은 메일을 받자마자 스팸메일 박스로 보내버린다고 응답

  • 78%는 자신이 찾고 있는 물건이나 활동에 대해서 직접 관련이 있는 광고만 흥미를 가진다고 응답,
  • 가장 불만이 많은 것은 팝업 광고로 90%의 소비자가 “기분이 나빠진다.”, “무시한다” 라고 응답

조사대상 기업은, 연평균 30만 파운드를 인터넷 관련 기술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영국기업전체에서는 연간 투자액은 100억 파운드 정도임

  • 또한, 52%의 기업이 향후 3년간 평균 20%의 증액을 예정으로 하고 있음
  • 즉, 2009년에는 각 기업의 인터넷 관련 기술에의 평균 투자액은 35만 파운드로, 총액으로는 130억 파운드가 된다는 의미


구글과 영국의 CBI가 공동으로 조사한 자료 중 일부이다.
국내만 Podcast에 대해 무관심할 뿐 미국과 영국 등 의 국가에서는 Podcast를 이용한 온라인 마케팅이 활발하며, 점점 더 증가할 예정이다.

인터넷이 마케팅에 활용되면서 지금까지 확고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이메일은 스팸메일로 인해 점점 그 의미를 잃어가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스팸메일 때문에 정상적인 마케팅 메일을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또한 웹을 통한 광고 역시 팝업 광고는 소비자의 감정까지 건드리는 지경에 까지 왔다. 이런 'me too' 식의 무분별한 광고가 기존 시장에서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

조사에도 나와 있듯이 블로그만큼 관심을 가지는 마케팅 수단이 Podcast인 것으로 조사 되었는데, 이는 소비자에게 더욱 밀접하게 다가가는 개인화된 마케팅 방법이다. 공개된 매스타겟을 상대로 하는 것만이 마케팅은 아니다. Podcast처럼 개인에게 직접 도달할 수 있으며,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형태의 정보 제공같은 광고는 많은 고객들이 기대하고 있다. 과연 이것이 광고일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는 광고의 출현도 멀지 않았다.

고객들은 광고로 인해 불필요한 정보를 받으며, 시간을 낭비하기를 원치 않는다. 기존의 방법은 광고를 단순히 재미있는 콘텐츠를 소비할때 대신 참아야 하는 정도의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인식해 왔다. 그러나 광고같지 않은 광고가 개인 미디어로 파고든다면 그 파괴력은 상상을 불허할 것이다.

예를들면 20컷 정도 되는 만화와 상품을 결합한 광고를 만들어 Podcast한다면 광고가 들어간 만화는 Podcast를 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될 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이런 질문을 할 것이다. 국내 Podcast 사용자가 얼마나 되길래 관심을 가져야 하냐고. 하지만 이렇게 질문하면 어떨까? Podcast를 할 수 있는 국내 개인 미디어 기기가 몇 대가 있는지.

Podcast 대상 범위에는 MP3 Player, PMP, PDA, 스마트폰 등 다양하다. 여기에 향후 Podcast가 지원될 휴대전화까지 합쳐진다면, 또 PC에 설치된 Podcast Reader들을 합친다면 과련 기업입장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분위기가 무르익지 않았다면 지금부터라도 만들면 된다. 요즘 IT는 선점의 효과가 그 어느때보다 잘 먹히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Posted by 까칠한 킬크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