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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시물 하나의 예로 확대해석 하는 것 아니냐고 질문한다면, 질문을 받는 사람이 실제 뉴스그룹 이용자라면 위 게시물에 강한 긍정을 보낼 것이다.

최근 하나로 뉴스그룹 서비스에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했었다.

정상적인 뉴스 업로딩이 되지 않았고, 제대로 업로드해도 파일이 일부 깨지는(이빨이 생긴다는 표현을 하기도 한다) 일이 잦았고, 일부 열성 피더(Feeder)들은 뉴스 서버를 KT나 파워콤으로 옮기는 등의 행동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접속이 아예 안되거나 접속이 되어도 속도가 아주 느리게 나오는 등의 문제가 계속 발생했다.

아예 [정상화 기원]이라는 머리말을 달고 포스팅을 하는 사용자들까지 생겼다.

뉴스서비스를 옮긴다는 표현보다는 뉴스 업로드를 하는 회선(초고속망) 자체를 옮겼다고 보는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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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그룹 지원에 대해 민감한 사람들은 역시나 유즈넷 뉴스그룹을 사용해본 사람들이다. 이들은 뉴스그룹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를 잘 아는 사람들이다.

일전에 케이블TV들이 제공하는 회선에 유즈넷을 지원해주면 어떨까라는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한 적이 있는데, 그런다고 해서 케이블 TV 인터넷 가입자가 증가할지 의문이라는 댓글이 있었다. 난 그렇게 된다면 증가한다고 믿는 사람이다.

어느 서비스이든 밝은 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현재 뉴스그룹은 방대한 자료를 구할 수 있는 창구이다. 저작권 문제가 심각한 것은 사실이지만 음성적이 아닌 양성적인 사용확대도 늘어나야 한다. 바이너리 그룹뿐만 아니라 원조 지식in 격인 다양한 토론방이 실제 존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문제 해결을 하는 사용자들이 많다.

나 역시 리눅스와 PC관련한 사항들을 질문하고 답변을 받은 적이 여러번 있다. 그 대답은 대부분 해외 네티즌들로 부터 얻은 것이었다. 때로는 희귀한 사진 자료 등을 요청하면 하루도 안되서 올려주는 고마운 네티즌들도 있었다.

뉴스그룹의 원래 취지가 퇴색되어 비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부작용 때문에 순기능까지 막는 것은 문제라고 본다.  

어쨋거나 뉴스그룹지원이 초고속인터넷 가입 및 이전에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에는 강력하게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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