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ralFrog라는 서비스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었다. 작년 8월 29일자로 인터넷에 대대적으로 보도자료가 나왔었다.

이 회사 서비스의 요지는 무료로 음악을 다운로드하게 해 주고 대신 광고료로 수입을 충당하겠다는 비즈니스였으며, 무료와 함께 유료 음악 판매도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2006년 12월에 서비스를 런칭할 것이라고 했으나, 2007년 1월 24일 현재도 서비스는 예전 그대로 서비스 준비 중 화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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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이 대체 언제쯤일지...)

스파이럴프로그는 처음 자사의 서비스 계획을 알릴 당시 Universal Music Group와 계약을 한 상태였으며 이어 바로 다음 주에 EMI와도 계약을 했다.

그러나 최근 소식에 의하면 회사 내부적인 차질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 이유는 CEO를 맡았던 Robin Kent 씨가 해고 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12월에 서비스하기로 한 약속도 지키지 못했을 뿐더러, 초기 같이 시작을 한 최소 5명 이상의 임원들이 동반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법다운로드와의 한판 승부를 기대하고 있던 음악산업계 쪽의 관심도 많이 줄어든 상황에서 약속한 서비스 일정을 지키지 못한 스파이럴프로그는 CEO의 해고 등으로 서비스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이 회사에 정통한 사람에 의하면 다음 달이면 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Posted by 까칠한 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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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veracious.info BlogIcon Rationale 2007.01.24 1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Ruckus Network의 서비스 개시를 두고 SpiralFrog는 대체 언제 오픈하는 건지 조롱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과연 다음 달이면 서비스를 공개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