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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김철수 전 대표에 대해 잘 아는 바는 없으나, 안철수연구소에 대한 관심은 많다.

오늘 새벽에 김철수 전 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가 임파선암으로 별세했다.

인터넷 IT뉴스에 긴급속보로 올라오는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다. 작년 10월에 일신상의 문제로 사퇴를 했었는데, 그 일신상의 사유가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였던 것이다.

사퇴시점에 이미 병세가 악화되었다는 것으로 풀이될 수 있는데, 업무의 특성상 대표이사의 스트레스는 엄청나다. 공개된 기업의 수장으로서 주주와 회사, 시장 고객을 만족시켜야 하는 역할의 중심에 선 대표이사는 누구보다 고민과 걱정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그 누구보다 회사의 대표는 자신의 건강이 회사만큼이나 중요하다. 업무와 자신의 건강을 바꾸는 대표이사들을 종종 본다. 결과적으로 그것은 회사를 위해 마이너스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잠시 이야기가 딴데로 샜다.

더 발전하는 안철수연구소가 되는 길만이 고인이 된 김철수 전 대표이사의 바램이 아닐까 생각한다.

IT업계 종사자의 한명으로서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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