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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가 SKT나 KTF에 비해 뒤진다는 것은 비단 가입자 숫자만의 문제가 아니다.

웹 사이트의 회원 가입을 위해 lgtelecom.com과 mylgt.co.kr 사이트에 들어가서 가입을 위해 이리 저리 애써 보았지만 보이는건 에러 메시지 뿐이다. 어쩌다가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고, 파일을 찾을 수 없다는 메시지에서부터 다시 SQL 서버 에러까지...

이 모양이니 서비스가 무엇인들 신뢰가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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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몇 번의 삽질을 해도 회원 가입이 안된다. 멀쩡하게 가입완료 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온 후에 로그인하면 ID 패스워드를 확인하란다.

ID 확인하러 들어가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파일을 찾을 수 없습니다'가 아니라 내게는 '있는 회원도 점점 내쫓고 있습니다'라고 보인다.

토요일은 시스템도 휴무인가? 서버 점검이나 똑 바로 하라, LGT!

고객센터로 전화를 거니, 전화번호 입력을 하란다. 그리고는 ARS양께서 지금은 상담이 불가 시간이란단다. 참 재미있는 시스템이다. 전화를 처음 걸었을때 상담은 되지 않는 시간이라고 하면 되지 않나? 번호 입력까지 받고 상담 불가 통보는 또 무슨 매너인가?

3등이 달리 3등인가? 이 모양이나 3등이지, 아니 3등도 가당찬가, 이러니 늘 꼴찌지.

마누라님 LGT 회원가입 시키려다 성질 버리기 일보직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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