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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개미

킬크 2007. 5. 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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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다고 피한다면
힘들것이라고 피한다면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피한다면
새로운 길을 어떻게 알겠는가?

위험이 느껴질지라도
힘들것을 알아도
앞에 놓인 길이 순탄치 않아도
새로운 길이기에 나가는 것이다

그것이 타고난 운명이라면
받아들이는 것이 쉬우리라

그 길에 동무 하나 없다고 슬퍼할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동무가 될 수 있어서 기뻐해야 한다

저 너머 무엇이 있을까?
그 물음 때문에 오늘도 길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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