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메타블로그 사이트에서 한순간 주목을 받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포스팅 하면 된다.
1.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시사성이 강한 포스팅한다.
2. 다른 사람을 공격하거나 비판하는 포스팅한다.
3. 정치나 종교 등 자주 논란이 되는 주제로 포스팅한다.
4. 적절한 제목의 포스를 이용한다.(선정적인 것이 유리하다)
5. 유명인의 소문을 주제로 포스팅한다.
꾸준한 독자를 원하거나 지속적인 포스팅을 원한다면 다음과 같이 포스팅해야 한다.
1. 한 분야에 대해 꾸준히 포스팅한다.
2. 현상의 분석에 시간을 충분히 할애하여 자세하게 연구한 내용을 포스팅한다.
3. 평소에 내가 궁금하게 생각했던 것을 알아보고 포스팅한다.
4. 여행, 영화, 읽은 책, 음식 등 간접 경험에 대한 포스팅
5. 겸손하며 솔직한 이야기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가 여럿 있겠지만, 주목을 받는 블로그를 운영하고자 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자연스런 행동이다. 그러나, 인기나 주목만을 위해 포스팅하다보면, 어느새 내가 왜 블로그를 운영하는지에 대한 정체성에 의문이 올 것이다.
누군가의 유용한 정보를 담아두고 싶은 글들을 발견해서 자신의 블로그에 저장해 두고 싶었다면, 메타블로그 서비스로 송고를 하지 말아야 한다. 남의 글로 광고수익을 올리는 도구로 삼으면 안된다.
누군가에 싸움을 걸었다면, 논리와 냉정함을 유지하고 임해야 하며, 자신의 잘못이 있다면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반대로 누군가가 싸움을 걸어왔다면 내가 잘못한 것은 없는지 그리고 상대는 무엇때문에 나에게 싸움을 거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현재 자신의 블로그가 어떤 상황에 있는지, 그리고 내가 블로그를 통해 이루고 싶었던 것은 무엇인지를 가끔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관심을 두는 것은 무엇인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인지를 자주 생각해 보자.
블로그를 매개하여 많은 사람을 만나자. 나를 불러주는 자리만이 아니라, 내가 가고 싶은 행사를 참여하여 많은 사람들과 만나야 한다. 블로거 모임에는 유명한 블로거만 가는 자리가 아니다. 그냥 자랑스럽게 내 블로그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참석하면 된다. 핑계치고는 정말 좋은 핑계가 바로 블로그로 사람 만나기이다.
이 포스팅은 갑자기 자신의 블로그에 대해 약간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물론 지금 이 포스팅을 하고 있는 나도 포함해서 말이다.
1.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시사성이 강한 포스팅한다.
2. 다른 사람을 공격하거나 비판하는 포스팅한다.
3. 정치나 종교 등 자주 논란이 되는 주제로 포스팅한다.
4. 적절한 제목의 포스를 이용한다.(선정적인 것이 유리하다)
5. 유명인의 소문을 주제로 포스팅한다.
꾸준한 독자를 원하거나 지속적인 포스팅을 원한다면 다음과 같이 포스팅해야 한다.
1. 한 분야에 대해 꾸준히 포스팅한다.
2. 현상의 분석에 시간을 충분히 할애하여 자세하게 연구한 내용을 포스팅한다.
3. 평소에 내가 궁금하게 생각했던 것을 알아보고 포스팅한다.
4. 여행, 영화, 읽은 책, 음식 등 간접 경험에 대한 포스팅
5. 겸손하며 솔직한 이야기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가 여럿 있겠지만, 주목을 받는 블로그를 운영하고자 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자연스런 행동이다. 그러나, 인기나 주목만을 위해 포스팅하다보면, 어느새 내가 왜 블로그를 운영하는지에 대한 정체성에 의문이 올 것이다.
누군가의 유용한 정보를 담아두고 싶은 글들을 발견해서 자신의 블로그에 저장해 두고 싶었다면, 메타블로그 서비스로 송고를 하지 말아야 한다. 남의 글로 광고수익을 올리는 도구로 삼으면 안된다.
누군가에 싸움을 걸었다면, 논리와 냉정함을 유지하고 임해야 하며, 자신의 잘못이 있다면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반대로 누군가가 싸움을 걸어왔다면 내가 잘못한 것은 없는지 그리고 상대는 무엇때문에 나에게 싸움을 거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현재 자신의 블로그가 어떤 상황에 있는지, 그리고 내가 블로그를 통해 이루고 싶었던 것은 무엇인지를 가끔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관심을 두는 것은 무엇인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인지를 자주 생각해 보자.
블로그를 매개하여 많은 사람을 만나자. 나를 불러주는 자리만이 아니라, 내가 가고 싶은 행사를 참여하여 많은 사람들과 만나야 한다. 블로거 모임에는 유명한 블로거만 가는 자리가 아니다. 그냥 자랑스럽게 내 블로그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참석하면 된다. 핑계치고는 정말 좋은 핑계가 바로 블로그로 사람 만나기이다.
이 포스팅은 갑자기 자신의 블로그에 대해 약간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물론 지금 이 포스팅을 하고 있는 나도 포함해서 말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