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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애플의 iPhone의 출시를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또 iPhone을 구매하기 위해 열광하는 미국 사람들을 보면서 왜 저들은 저토록 iPhone을 원하는 것일까하고 강한 궁금증을 가졌다.
(iPhone을 사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 출처 : flickr)
그들에게 iPhone은 다른 사람들에게 뽐내기 위해 사는 것도 아니고, 그저 새로운 디자인의 새로운 제품이기 때문에 줄을 서서 구매하는 것도 아니었다. 애플의 신비주의적인 마케팅 기법에 홀린 것도 아니었다. 또 스티브 잡스와 애플이 만들었기 때문도 아니다. 물론 그런 구입자도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이유가 iPhone 구매로 이어지게한 원인의 주류가 아니라는 뜻이다.
다들 이런 상황이면 '왜'라는 궁금증을 가지지 않을까?
무엇이 저토록 사람들을 열광시키는 것일까? 2년이라는 사용기간 의무약정과 전문가들이 내놓은 많은 단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서 말이다.
단순히 iPod과 휴대폰을 합쳤기 때문인가? 원래 미국인들이 애플이라는 브랜드를 좋아하기 때문에? 다른 휴대폰과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에? 한정적이라는 프리미엄을 누리기 위한 것인가?
어제 포스트에서도 내 생각을 밝혔듯 그것은 24시간 온라인이고픈 현대인의 기대가 제품으로 반영된 것에 열광하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나라에서 초고속인터넷이 확산된 계기를 상기시켜볼 필요가 있다. 또한 게임방 문화가 폭발적으로 확대된 것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 이전엔 모뎀을 통해 PC 통신을 한 것이 온라인의 시초였다. 당시엔 PC 통신족도 일부의 계층이었다. 그러나, 초고속인터넷이 보편화된 지금 인터넷은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그러나 유선 초고속인터넷은 한계가 있다. 그것은 정액으로 24시간 온라인은 가능하지만, 밖에서 활동할 때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동성이 없는 초고속인터넷은 가정과 사무실에는 큰 변화를 가지고 왔지만, 실외에서는 여전히 PC 통신 시절과 같다.
요즘 나오는 휴대폰에 인터넷 기능이 되지 않거나 데이터 서비스 접근이 안되는 휴대폰이 얼마나 될까? 오히려 그런 폰을 찾는 것이 훨씬 어려울만큼 데이터 서비스에 대한 기기측면에서의 준비는 완벽에 가깝다.
그러나, 많은 휴대폰 사용자들이 데이터 서비스를 잘 이용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바로 비싼 데이터 요금 때문이다. 단순 통신을 위한 데이터 요금이 (콘텐츠)서비스 이용료보다 훨씬 비싸다.
심심치않게 뉴스에서는 일부 학생들에게 수십만원 수백만원의 데이터 이용료가 부과되거나하여, 데이터 서비스는 비싸다는 고정관념을 심어주었다.
이동통신사의 ARPU는 서서히 음성에서 데이터로 옮겨가고 있으며, 실제 그렇게 옮겨가야지만 이동통신사의 수익을 보전할 수 있다는 결과를 자주 내놓는다. 그러나 실제 한국에서의 휴대폰 데이터 수익은 늘어나고는 있지만 기형적으로 늘고 있다.
데이터 서비스의 주류가 SMS, 벨소리,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등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분야로만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다. 혹자는 이런 상세 내용을 분석하지 않고 한국 이동통신의 데이터 서비스가 늘고 있어서 산업계에 긍정적이라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 인터넷 접속, 출처 : flickr)
사람들은 인터넷을 밖으로 가져나가고 싶어한다. 그런 심리를 기술로서 풀어놓은 것이 바로 와이브로(Wibro) 아닌가. 그러나, 와이브로 역시 초기의 막대한 투자비용에 대한 회수가 사용료이기 때문에 일정 수의 사용자를 확보하지 못하면, 한동안 적자에 허덕일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또 하나 와이브로의 단점은 바로 음성통화 기능을 제한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아직까지 음성통화가 주수익원인 이동통신 서비스를 보호하기위한 방안일뿐이다.
그러나 소비자는 입장이 다르다. 음성통화를 위한 기기 따로, 데이터 서비스 이용 기기를 따로 가지고 다니거나 관리하기를 거부한다. 또한 비용 역시 이중적이고, 심리적으로 필요성이 없다는 판단하에 비싸다는 선입견까지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
최근 한시적이지만 와이브로가 정액 서비스를 시도하는 것은 이런 소비자의 장벽을 넘기 위한 자구책이다. 시설 투자는 지속되어야 하나 사용자는 늘지 않는다는 것은 사업자로서는 최악의 상황이기 때문이다.
해외에서 만난 외국인들은 가끔 이런 질문을 한다. '한국이 인터넷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고, 요금도 저렴하다고 하는데, 그런 것이 실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키느냐'라는 것이다. 또, '모바일에서의 인터넷은 어떤 상황이냐'라는 질문도 같이 받는다.
내 대답은 늘 이랬다. '유선 초고속인터넷의 경우 삶의 방식을 많이 바꾸었으나, 모바일 인터넷 환경은 유선과 너무나 다르다. 비싼 돈을 지불하고 맞바꿀만큼 유용하지 않다.'라고.
이동통신사들은 잘 알고 있다. 자신들이 세상을 바꾸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그러나 자신들에게 적절한 대가가 지불되지 않으면 절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이동통신사들은 망을 통해 소비자와 CP(콘텐츠 프로바이더) 양쪽을 모두 통제하길 원한다. 그 길이 바로 수익을 거두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이런 보이지 않는 (이동통신사) 카르텔은 곳곳에서 격렬한 저항을 불러오고 있다. 무선랜으로 도시전체를 커버하는 프로젝트나, fon 같은 무선인터넷 공유 커뮤니티 등이 그것이다. 데이터 위에 음성을 싣는 것을 허용하기에 이동통신사들에겐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다.
iPhone 무제한 인터넷 서비스가 보편화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사람들은 무선인터넷 데이터 요금에 대한 불안이 없어지므로 더 활발한 인터넷 접속이 일어날 것임은 확실하다. 유선을 벗어나 무선 온라인 상태가 늘어날 것이다.
(구글맵, 출처 : flickr)
가장 빠른 정보 획득 수단이 바로 자신의 휴대폰이 될 것이다. 휴대폰은 뉴스, 커뮤니티, 채팅 등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막강한 채널이 되는 것이다.
전자상거래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예전엔 데이터 요금의 압박과 CP 이용료까지 더해야 하기 때문에 콘텐츠 제공업자 역시 부담스럽긴 마찬가지 이지만, 부담없이 편하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면 콘텐츠 제공업자들에게도 큰 기회가 될 것이다.
여기에 실질적인 LBS(위치기반 서비스)나 상거래, 정보와 광고가 섞인 형태의 서비스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
사람들은 인터넷을 통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참여가 늘어날 것이다. 요금으로 억압되었던 자유를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이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이다.
이동통신사는 망을 제공하는 댓가를 받되, 다른 방면에서의 수익 창출을 고민해야 한다. 현재 그들이 쥐고 있는 권한이 너무나 막강하다. 그리고 그것을 놓아버리면 곧 붕괴라는 인식이 남아 있기 때문에 저항하는 것이다.
그러나 역으로 생각해보면 자신들이 만들어나갈 세상을 자신들이 주도하고 싶다면, 저렴한 데이터 서비스 기반의 다양한 부가 서비스나 상품을 만들어 내는 것은 얼마든 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그것은 어떤 CP보다 유리한 입장에서 출발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iPhone이 가져다줄 몇가지의 변화를 예측해볼까 한다.
현재 발표된 정액 요금제를 기준으로 무제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는 가정하에서 일어날 일들이다.
1.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및 콘텐츠 제공자(CP) 증가
2. 모바일 상거래 및 모바일 광고 증가
3. 다양한 SNS(Social Network Service) 등장
4. 다양한 뉴스 및 정보 채널 증가
5. 휴대폰이 비즈니스 도구로 정착
6. 경쟁력없는 무선랜 서비스 사업자의 퇴출 및 강력한 무선랜 서비스 등장
7. 경쟁력없는 이동통신사의 합병 러시
8. 데이터 서비스에 중점을 둔 다양한 단말기 출시
그 외에도 많은 변화들이 있겠지만, iPhone은 그 자체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후폭풍을 몰고올 것이다. 나는 그것이 iPhone 뿐 아니라 AT&T의 중대한 결심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중대한 결심은 '정액제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 제공'이라고 생각한다.
(iPhone을 사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 출처 : flickr)
그들에게 iPhone은 다른 사람들에게 뽐내기 위해 사는 것도 아니고, 그저 새로운 디자인의 새로운 제품이기 때문에 줄을 서서 구매하는 것도 아니었다. 애플의 신비주의적인 마케팅 기법에 홀린 것도 아니었다. 또 스티브 잡스와 애플이 만들었기 때문도 아니다. 물론 그런 구입자도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이유가 iPhone 구매로 이어지게한 원인의 주류가 아니라는 뜻이다.
다들 이런 상황이면 '왜'라는 궁금증을 가지지 않을까?
무엇이 저토록 사람들을 열광시키는 것일까? 2년이라는 사용기간 의무약정과 전문가들이 내놓은 많은 단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서 말이다.
(출처 : flickr)
단순히 iPod과 휴대폰을 합쳤기 때문인가? 원래 미국인들이 애플이라는 브랜드를 좋아하기 때문에? 다른 휴대폰과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에? 한정적이라는 프리미엄을 누리기 위한 것인가?
어제 포스트에서도 내 생각을 밝혔듯 그것은 24시간 온라인이고픈 현대인의 기대가 제품으로 반영된 것에 열광하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나라에서 초고속인터넷이 확산된 계기를 상기시켜볼 필요가 있다. 또한 게임방 문화가 폭발적으로 확대된 것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 이전엔 모뎀을 통해 PC 통신을 한 것이 온라인의 시초였다. 당시엔 PC 통신족도 일부의 계층이었다. 그러나, 초고속인터넷이 보편화된 지금 인터넷은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그러나 유선 초고속인터넷은 한계가 있다. 그것은 정액으로 24시간 온라인은 가능하지만, 밖에서 활동할 때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동성이 없는 초고속인터넷은 가정과 사무실에는 큰 변화를 가지고 왔지만, 실외에서는 여전히 PC 통신 시절과 같다.
요즘 나오는 휴대폰에 인터넷 기능이 되지 않거나 데이터 서비스 접근이 안되는 휴대폰이 얼마나 될까? 오히려 그런 폰을 찾는 것이 훨씬 어려울만큼 데이터 서비스에 대한 기기측면에서의 준비는 완벽에 가깝다.
그러나, 많은 휴대폰 사용자들이 데이터 서비스를 잘 이용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바로 비싼 데이터 요금 때문이다. 단순 통신을 위한 데이터 요금이 (콘텐츠)서비스 이용료보다 훨씬 비싸다.
심심치않게 뉴스에서는 일부 학생들에게 수십만원 수백만원의 데이터 이용료가 부과되거나하여, 데이터 서비스는 비싸다는 고정관념을 심어주었다.
이동통신사의 ARPU는 서서히 음성에서 데이터로 옮겨가고 있으며, 실제 그렇게 옮겨가야지만 이동통신사의 수익을 보전할 수 있다는 결과를 자주 내놓는다. 그러나 실제 한국에서의 휴대폰 데이터 수익은 늘어나고는 있지만 기형적으로 늘고 있다.
데이터 서비스의 주류가 SMS, 벨소리,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등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분야로만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다. 혹자는 이런 상세 내용을 분석하지 않고 한국 이동통신의 데이터 서비스가 늘고 있어서 산업계에 긍정적이라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 인터넷 접속, 출처 : flickr)
사람들은 인터넷을 밖으로 가져나가고 싶어한다. 그런 심리를 기술로서 풀어놓은 것이 바로 와이브로(Wibro) 아닌가. 그러나, 와이브로 역시 초기의 막대한 투자비용에 대한 회수가 사용료이기 때문에 일정 수의 사용자를 확보하지 못하면, 한동안 적자에 허덕일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또 하나 와이브로의 단점은 바로 음성통화 기능을 제한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아직까지 음성통화가 주수익원인 이동통신 서비스를 보호하기위한 방안일뿐이다.
그러나 소비자는 입장이 다르다. 음성통화를 위한 기기 따로, 데이터 서비스 이용 기기를 따로 가지고 다니거나 관리하기를 거부한다. 또한 비용 역시 이중적이고, 심리적으로 필요성이 없다는 판단하에 비싸다는 선입견까지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
최근 한시적이지만 와이브로가 정액 서비스를 시도하는 것은 이런 소비자의 장벽을 넘기 위한 자구책이다. 시설 투자는 지속되어야 하나 사용자는 늘지 않는다는 것은 사업자로서는 최악의 상황이기 때문이다.
해외에서 만난 외국인들은 가끔 이런 질문을 한다. '한국이 인터넷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고, 요금도 저렴하다고 하는데, 그런 것이 실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키느냐'라는 것이다. 또, '모바일에서의 인터넷은 어떤 상황이냐'라는 질문도 같이 받는다.
내 대답은 늘 이랬다. '유선 초고속인터넷의 경우 삶의 방식을 많이 바꾸었으나, 모바일 인터넷 환경은 유선과 너무나 다르다. 비싼 돈을 지불하고 맞바꿀만큼 유용하지 않다.'라고.
(To Do List, 출처 : flickr)
이동통신사들은 잘 알고 있다. 자신들이 세상을 바꾸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그러나 자신들에게 적절한 대가가 지불되지 않으면 절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이동통신사들은 망을 통해 소비자와 CP(콘텐츠 프로바이더) 양쪽을 모두 통제하길 원한다. 그 길이 바로 수익을 거두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이런 보이지 않는 (이동통신사) 카르텔은 곳곳에서 격렬한 저항을 불러오고 있다. 무선랜으로 도시전체를 커버하는 프로젝트나, fon 같은 무선인터넷 공유 커뮤니티 등이 그것이다. 데이터 위에 음성을 싣는 것을 허용하기에 이동통신사들에겐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다.
iPhone 무제한 인터넷 서비스가 보편화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사람들은 무선인터넷 데이터 요금에 대한 불안이 없어지므로 더 활발한 인터넷 접속이 일어날 것임은 확실하다. 유선을 벗어나 무선 온라인 상태가 늘어날 것이다.
(구글맵, 출처 : flickr)
가장 빠른 정보 획득 수단이 바로 자신의 휴대폰이 될 것이다. 휴대폰은 뉴스, 커뮤니티, 채팅 등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막강한 채널이 되는 것이다.
전자상거래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예전엔 데이터 요금의 압박과 CP 이용료까지 더해야 하기 때문에 콘텐츠 제공업자 역시 부담스럽긴 마찬가지 이지만, 부담없이 편하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면 콘텐츠 제공업자들에게도 큰 기회가 될 것이다.
여기에 실질적인 LBS(위치기반 서비스)나 상거래, 정보와 광고가 섞인 형태의 서비스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
사람들은 인터넷을 통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참여가 늘어날 것이다. 요금으로 억압되었던 자유를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이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이다.
이동통신사는 망을 제공하는 댓가를 받되, 다른 방면에서의 수익 창출을 고민해야 한다. 현재 그들이 쥐고 있는 권한이 너무나 막강하다. 그리고 그것을 놓아버리면 곧 붕괴라는 인식이 남아 있기 때문에 저항하는 것이다.
그러나 역으로 생각해보면 자신들이 만들어나갈 세상을 자신들이 주도하고 싶다면, 저렴한 데이터 서비스 기반의 다양한 부가 서비스나 상품을 만들어 내는 것은 얼마든 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그것은 어떤 CP보다 유리한 입장에서 출발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flickr)
마지막으로 iPhone이 가져다줄 몇가지의 변화를 예측해볼까 한다.
현재 발표된 정액 요금제를 기준으로 무제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는 가정하에서 일어날 일들이다.
1.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및 콘텐츠 제공자(CP) 증가
2. 모바일 상거래 및 모바일 광고 증가
3. 다양한 SNS(Social Network Service) 등장
4. 다양한 뉴스 및 정보 채널 증가
5. 휴대폰이 비즈니스 도구로 정착
6. 경쟁력없는 무선랜 서비스 사업자의 퇴출 및 강력한 무선랜 서비스 등장
7. 경쟁력없는 이동통신사의 합병 러시
8. 데이터 서비스에 중점을 둔 다양한 단말기 출시
그 외에도 많은 변화들이 있겠지만, iPhone은 그 자체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후폭풍을 몰고올 것이다. 나는 그것이 iPhone 뿐 아니라 AT&T의 중대한 결심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중대한 결심은 '정액제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 제공'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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