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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이고 피난가는 이라크 여성
(출처 : 전자신문)
불현듯 저 사진을 보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럴때 필요한 것은 뭐? 바로...
모바일 TV (T-DMB, DVB-H, 1-seg)
TV는 우리 생활의 필수품이다. 예전엔 한 가족에 한 대였지만, 지금은 개인당 하나로 보급이 되고 있다. 피난갈 때 중요한 정보 전달 수단인 TV를 가져가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모바일 TV가 활성화 되어 있다면 저렇게 TV를 이고 다닐 필요가 없다.
물론, 이라크가 우리나라처럼 DMB 방송시설이 먼저 구축되어 있어야지만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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