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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들어왔더니, 책상에 선물이 도착해 있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티스토리의 크리스털 책도장이었다. 검은 박스에 깔끔하게 포장되어 도착해 있었다. 책도장을 받는 블로거들이 주소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박스 겉에는 번호와 블로그 주소가 적혀 있었다.
사진으로 보던 것과는 달리 생각보다 아주 작았다.
책도장이라면, 책의 머리 부분에 찍는 것을 말하는 것이겠지? 아니면 책 표지에 찍는 것인가?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면 위에 'xx 도서관'이런식으로 푸른색 스탬프가 찍혀있는 것을 보고 책도장이라고 하는 것으로 안다.
선물이라는 것은 받을때마다 즐겁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좋은 선물을 받은거 같아서 매우 기쁘다.
고마워요. 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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