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난 피자라는 음식을 별로 즐기지 않는다. 우선, 느끼해서 싫고 또 배달하는 인스턴트 음식가격치고는 비싼 가격때문에 싫어한다. 특히 오두막 피자의 가격은 아주 혐오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이 피자라는 음식이 요즘 아이들은 아주 환장하는 음식이 아니던가. 한조각만 먹어도 한끼가 해결될만큼 피자는 그냥 일상음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큰 아이가 얼마전에 사준 코스트코 피자 조각을 먹어보더니 또 사달라고 했다. 그래서, 오늘은 아예 한판을 샀다. 조각으로 팔 땐 2,500원인데, 코스트코 피자는 한판에 12,500원으로 일반 피자에 비해 가격은 아주 싸다. 반면 그 크기는... 실로 엄청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먹는 음식에 줄자를 갖다댈만큼 그 크기가 무척이나 궁금했던 나는 그냥 있을 수 없었다. 지름이 무려 45cm...

12,500원 짜리 피자라고, 무식하게 크기만 크다고 생각하면 오산, 그래도 나름 맛있다. 별로 즐기지 않는 나도 한조각 정도는 먹어줄만한 맛이니 맛은 떨어지지 않는다.

치즈, 불고기, 콤비 세가지 종류에 한조각, 한판의 구성만 있는 코스트코 피자. 멤버쉽카드가 없어도 코스트코 피자는 사먹을 수 있다. 매장 입구에 있기 때문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각마저 조각내어 먹어야 하는...
Posted by 까칠한 킬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apples99.tistory.com BlogIcon 주스오빠 2008.02.23 0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년 전에도 그가격이었던거 같은데...
    코스트코 좋네요...

  2. Favicon of http://Lineni.com BlogIcon 리넨 2008.02.23 0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렸을때 이모부가 미군부대에서 사준 피자 한조각이 얼마나 크던지-_-; 그러고보면 미국 피자는 전부 큰거 같습니다?

  3. Favicon of http://cansmile.tistory.com BlogIcon cansmile 2008.02.23 0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코스트코 피자를 매우 사랑합니다. 근처에 지날 때면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들어가곤 하지요.
    양평점이 집에서 가장 가깝기 때문에 애용하는데, 양평점은 피자 먹으려면 한참 들어가야 나옵니다. 위치가 지하 구석쪽에 있기 때문이죠.
    가면 아직도 저 혼자 한판 다 먹습니다. ㅋㅋ...

  4. Favicon of http://www.migojarad.com BlogIcon 미고자라드 2008.02.23 1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사진이 -_-;;

  5. Favicon of http://innovaq,tistory.com BlogIcon innovaq 2008.02.23 2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옜날부터 유명했었죠. 간만에 땡기네요.

  6. Favicon of http://www.zoominsky.com BlogIcon 짠이아빠 2008.02.24 0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한때는 참 많이 먹었는데, 너무 짭니다... 조금만 덜 짜도 좋을텐데 말이죠... ^^ 그런데 코스트코에서 만들어 파는 음식이 대체로 짜더군요.. 닭다리와 피자가 그 대표주자죠.. ^^

  7. Favicon of http://www.wizmusa.net BlogIcon wizmusa 2008.02.25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짜지만 맛있는 피자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