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일상 이야기

직경 45cm의 유혹, 코스트코 피자

까칠한 킬크 2008. 2. 22. 22:13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난 피자라는 음식을 별로 즐기지 않는다. 우선, 느끼해서 싫고 또 배달하는 인스턴트 음식가격치고는 비싼 가격때문에 싫어한다. 특히 오두막 피자의 가격은 아주 혐오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이 피자라는 음식이 요즘 아이들은 아주 환장하는 음식이 아니던가. 한조각만 먹어도 한끼가 해결될만큼 피자는 그냥 일상음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큰 아이가 얼마전에 사준 코스트코 피자 조각을 먹어보더니 또 사달라고 했다. 그래서, 오늘은 아예 한판을 샀다. 조각으로 팔 땐 2,500원인데, 코스트코 피자는 한판에 12,500원으로 일반 피자에 비해 가격은 아주 싸다. 반면 그 크기는... 실로 엄청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먹는 음식에 줄자를 갖다댈만큼 그 크기가 무척이나 궁금했던 나는 그냥 있을 수 없었다. 지름이 무려 45cm...

12,500원 짜리 피자라고, 무식하게 크기만 크다고 생각하면 오산, 그래도 나름 맛있다. 별로 즐기지 않는 나도 한조각 정도는 먹어줄만한 맛이니 맛은 떨어지지 않는다.

치즈, 불고기, 콤비 세가지 종류에 한조각, 한판의 구성만 있는 코스트코 피자. 멤버쉽카드가 없어도 코스트코 피자는 사먹을 수 있다. 매장 입구에 있기 때문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각마저 조각내어 먹어야 하는...
반응형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