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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맵 시장이 3D 지도를 내세워 맵업데이트 유료화를 시도하고 있다.

아이뉴스24 : 팅크웨어, 3D지도 탑재한 내비게이션 출시

소비자가격은 54만 9천원이지만, 3D 지도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1년에 2만원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아이나비의 팅크웨어가 TI의 OMAP 프로세서를 탑재한 새로운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K2를 선보였는데, 1년에 2만원의 유료 맵업데이트를 선언했다.

맵업계의 유료화 시도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무료에 익숙한 우리나라 사용자들에게 먹혀들어갈지는 의문이다. 맵업데이트는 무료라는 인식이 깊이 박혀 있는 소비자들의 의식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맵이나 네비게이션 제조업체측에서는 맵의 유료 업데이트는, 보급될만큼 보급된 내비게이션 시장의 활력소가 될것으로는 보고 있지만, 소비자의 거부감에 대해 예의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2D 지도가 3D로 진화할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예측했지만, 과연 3D맵이나 신설도로 맵 업데이트 비용으로 1년에 2만원을 낼 사용자가 얼마나 될 것인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한다.

업계는 팅크웨어의 시도를 반기는 것이 사실이지만 소비자들에겐 아직 낯선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소비자들이 비용을 낼만큼 업데이트에 대해 열광적일지도 현재로선 미지수다.

이번 팅크웨어 아이나비 K2의 출시는 3D 맵의 출현 외에 맵 업데이트 유료화가 이슈가 될 것이다. 어차피 기존 내비게이션에는 3D 지도를 탑재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신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이를 받아들여서 구매가 늘어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이미 기존 맵제품이 2D이기는 하지만 높은 완성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3D로의 업그레이드에 그렇게 끌리지는 않을 것이다. 더군다나 1년에 2만원의 업데이트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면 더욱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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