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코리아, 한국 비즈니스에 관심이 없다는 흔적이 곳곳에 보이는구나

fon 공유기를 구입할 수 있는 쇼핑몰로, 이미 문닫은 엠플의 링크가 아직 살아 있는 것을 보니 어지간히 사업에 관심이 없어 보이는구나.

고객지원은 이메일로 답변주고, 게시판은 영어, 일어, 불어, 스페인어, 중국어(대만, 홍콩)로 되어 있고, 홈페이지 어디에도 이메일을 제외하고는 연락처가 없다.

fon코리아는 법인인지, 아닌지, 한국 대표가 누구인지(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흔적조차 없다. 공유기는 판매되고 있는데, 실체는 보이지 않는 회사(?)가 바로 fon 코리아다.

티스토리 편집기의 문제로 아래 본문들이 다 날아갔습니다. 아직도 고쳐지지 않았군요. 사진을 올리고, 아래 주석으로 정렬을 하면 그 아래 글들이 날아가는 일들이 자주 생기고 있으니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