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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정보사회진흥원 보고서-IDC 자료-)
지난 4월 24일 IT 시장조사업체인 IDC의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1분기 동안 판매된 전세계 휴대폰은 총 2억 9천만대에 이르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성장율이 높으며, Motorola의 추락이 확연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Nokia는 여전히 40%대의 높은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삼성전자가 16%대로 2위이며, 3위인 Motorola와 4위 LG전자의 격차가 많이 줄어서 올해안으로 3위와 4위 자리가 바뀔 가능성이 높아졌다. 5위인 Sony Ericsson은 전년 1분기와 크게 변화없이 출하량이 늘지 않았다.
전년 동기대비 14.3%의 성장이 있었지만, 대부분 신흥국가의 저가폰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역시 저가폰의 강세로 인해 판매량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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