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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주당 26달러의 SanDisk 인수제안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철회이유는 SanDisk의 거부와 함께 SanDisk의 실적부진 및 전망 불투명 등을 이유로 제안을 철회한다고 되어 있다.

증권거래소 공시는 주주들에게 알리는 공식채널이므로 회사의 공식입장을 전달하는 방법이다.

삼성전자의 인수제의와 이에 따른 SanDisk의 반응이 미지근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를 완전히 끝냈다고 보는 것은 아직 이르다. 공시는 공식적으로 제안을 철회한 것이지만, 어떤 식으로든 물밑으로는 협상이 가능한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제안에 대한 상대의 반응이 미지근하면 이를 끊고 주주들에게 공식적으로 알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제안 철회 역시 상대에 대한 압박의 일종이다. 이를 이해한다면 앞으로 조금 더 두고볼 일이다.
 
Posted by 까칠한 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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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hatena.co.kr BlogIcon 오픈검색 2008.10.22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6달러 인수제안은 철회하고 새롭게 13달러에 인수제안을 하려고 하는지도 모르지요^^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말씀에 기대를 해 봅니다.

  2. Favicon of http://www.monolog.kr BlogIcon 月下 2008.10.22 2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달러를 현금으로 갖고 있는게 유리한 시기이니까요
    그냥 줄여서 보면
    "몸값 올릴려고? 그럼 즐! 나중에 매달려봐라.!" 라는 느낌??

  3. Neon 2008.10.23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시바에서 샌디스크 공장을 인수하기로 해서 그랬다는 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