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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하반기에 Gartner는 내년에 주목을 받거나 업계를 이끌 10대 기술을 발표하고 있다. 명시된 기술 중에는 많은 기업들이 이미 준비하고 있거나 또는 사업화한 아이템들도 다수 존재한다. 3년안에 제대로 꽃피울 기술로 지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7, 2008, 2009년의 3년간 예측된 10대 기술을 모아보았다. 이 중에 3년간 빠지지 않는 기술이 뭔지를 살펴보거나 개념이 바뀌었거나 사라진 기술들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꾸준히 등장하는 것은 Virtualization(가상화) 기술이며, Web기반의 기술도 마찬가지다. Grid Computing이나 Cloud Computing 역시 비슷한 범주의 주목받는 기술로 등재되어 있다. UC나 BI는 새로운 개념처럼 보이지만, 이미 사업화가 많이 진행된 아이템들이다.

2007년과 2008년엔 Gartner가 예측한 10대 전략(혁신) 기술이 우리 IT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과대평가한 것인지를 평가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겠다. 마치 점괘를 보듯, 내년엔 Gartner가 예언한 10대 전략 기술이 시장에서 통할지는 내년 이때쯤 판단해 보자.

우리가 벌이고 있는 사업 아이템이 저 범주에 들어가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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