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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위의 플래쉬 광고를 잠시 감상해 보자. 내가 일부러 반복시킨 것이 아니다. 원래 광고 그대로다.
SKT광고다. 요즘 TV에서 계속 나오고 있는 광고다. TV CF 자체는 재밌다. 하지만... inews24에 실린 이 플래쉬 광고는 정말 사람 짜증나게 만든다.
기사를 읽다가 페이지의 오른쪽과 왼쪽 위쪽의 상단에 동시에 이 광고가 계속해서 움직이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기사를 제대로 읽을 수 없다.
구역질이 나면서 기사를 읽다가 창을 닫아 버렸다.
짧은 플래쉬를 만들어 이목을 집중시키려 했는지 그 의도는 잘 모르겠지만, 광고를 어떻게 저렇게 거북하게 만들었을까? 플래쉬 광고를 만든 사람은 거북함을 느끼지 못했을까?
플래쉬 광고가 반복되는 구조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이상하게 보지는 않는다. 하지만, 아주 짧은 반복시간. 예를들어 2~3초라면 거북해진다.
이 광고 플래쉬를 만든 사람이 직접 계속 광고를 한번 쳐다보길 강력히 권장한다. 낮부터 이게 뭐니 사람 속 울렁거리게...
색다른 경험을 하려면 지금 당장 inews24.com을 방문하시길...
PS. 덕분에 Camtasia Studio를 깔아버렸다. 생각보다 재밌는 캡처프로그램이다.
SKT광고다. 요즘 TV에서 계속 나오고 있는 광고다. TV CF 자체는 재밌다. 하지만... inews24에 실린 이 플래쉬 광고는 정말 사람 짜증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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