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근 나오는 고가폰들, 특히 스마트폰이나 이에 준하는 터치폰들은 막강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자랑한다. 이젠 최소 200만 화소 이상의 카메라가 장착되고 일부 고성능폰의 경우 500만 화소 카메라 장착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모바일 프로세서의 향상된 기능으로 스틸카메라 기능이나 동영상처리가 예전에 비해 향상되고 많이 부드러워졌다. 폰카메라가 일반 똑딱이 디카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고 하던 소리를 들을 수 없을만큼 폰카메라의 성능이 많이 좋아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손전등 기능은 볼륨다운키를 길게 누르면 작동된다)

프랭클린 플래너폰은 뒷면에 300백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 광학줌기능은 없지만, 대신 플래시가 장착되어 어두운 곳에서의 촬영도 가능하다. 장착된 플래쉬는 손전등 기능도 가지고 있어서 어두운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

풀터치폰이다보니 별도의 뷰파인더가 필요없이 3인치의 넓은 AMOLED 스크린 전체로 피사체를 볼 수 있다. 또한 화면 양쪽에 메뉴를 입혀 간단한 터치조작으로 기능을 설정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촬영은 화면 오른쪽의 촬영메뉴 또는 (정면으로 봤을때) 오른쪽 하단의 촬영버튼을 눌러도 가능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메라 동영상촬영 모드로 진입했을때 메뉴)

왼쪽에 있는 아이콘들은 촬영에 필요한 설정을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위에서부터 설정모드, 사진확인, 플래시, 촬영전환(사진/동영상 등), 밝기 등의 설정기능을 수행하며, 오른쪽 카메라 모양이 촬영버튼이다. 그 아래 아이콘은 화면 확대/축소 버튼이다. 상단의 카메라 모양은 사진촬영 모드라는 것을 말하며, 화소는 300백만, 중간의 메모리 아이콘은 외장메모리에 저장된다는 뜻이다.

1. 설정모드

설정모드에는 각종 카메라의 촬영환경을 설정할 수 있는 메뉴이다. 크게 촬영설정부분과 환경설정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촬영설정 부분)

촬영설정부분부터 살펴보면, 촬영크기는 최대 3백만 화소인 2048x1536, 1600x1200, 1280x960, 640x480, 320x240의 5단계 해상도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1280x960, 640x480, 320x240으로 설정되면 디지털 줌기능도 제공한다.

다음으로 플래시에 대한 설정이 나오는데, 자동, 켜짐, 꺼짐으로 설정이 가능하다. 디폴트는 꺼짐으로 되어 있다. 연속촬영설정은 640x480과 320x240 모드에서만 가능하며 1, 3, 6, 9장까지 연속촬영이 가능하다. 필터는 세피아, 네거티브, 흑백의 3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이트밸런스는 주변 광원의 종류에 따라 자동, 백열등, 형광등, 태양광, 흐린날의 5가지 모드가 제공된다. 타이머 기능도 제공되는데, 3, 5, 10, 15초의 설정이 가능하다. 타이머 기능을 사용하려면 카메라를 고정시켜서 촬영해야 하는데 정작 카메라폰을 고정시킬 방법이 마땅치않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화질은 보통, 고급, 최고급의 3단계로 나누어지고 조도는 주간촬영과 야간촬영 모드가 제공된다. 외장 메모리가 넉넉하다면 항상 최고급으로 설정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야간촬영 모드일때는 빛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어서 밝아지지만, 흔들림에 약하다. 되도록 밝은 곳에서 찍으면 흔들림없이 좋은 화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으로 환경설정은 카메라와 동영상 촬영 환경에 대한 것들이다. 촬영한 영상의 저장설정을 위한 저장공간 설정과 스크린에 아이콘 자동 사라짐 설정, 뷰파인더 상의 가이드설정(해제, 십자, 격자가이드), 촬영시 나는 4가지 촬영음 설정, 타이머 촬영음 설정, 촬영후 확인(해제와 설정)설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으려면 T플래시 메모리 구입은 필수다. 내장 메모리는 얼마되지 않으므로 외장메모리 구입을 강력하게 권장한다. 2GB에 1만원 내외면 구입할 수 있다.

2. 사진확인

촬영한 사진 및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메뉴이다. 하단에 작은 프리뷰 이미지가 뜨고, 해당 이미지를 누르면 전체보기가 가능하다. 해당 이미지는 삭제 또는 대기화면설정이 가능하고 앨범 전체 삭제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보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영상 재생)

사진일 경우 돋보기 아이콘이 뜨고, 동영상의 경우 플레이 아이콘이 뜬다. 돋보기 아이콘을 누르면 개별 사진들에 대한 감상이 가능하며, 동영상의 경우 볼륨 조절과 재생시간표시 및 일시정지 빨리감기와 되감기 기능, 1회재생 또는 반복설정이 제공된다.

3. 플래시 설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촬영모드의 플래시 설정 기능을 퀵버튼 형식으로 배치한 것이다. 촬영하다보면 플래시 설정을 해야하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이때를 위해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한다.

4. 촬영전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촬영과 동영상촬영(전송용 포함), 셀프촬영, 파노라마 촬영, 프레임촬영 등의 선택을 할 수 있는 메뉴이다. 기본설정은 사진촬영이고, 동영상촬영 모드는 320x240 사이즈로 촬영이 가능하며, 셀프촬영은 폰 전면에 부착된 영상통화용(VT) 카메라를 이용한 촬영이다. 사이즈는 480x360 사이즈로 고정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파노라마 촬영은 3장의 사진을 연속으로 촬영하여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이다. 왼쪽에서부터 한장씩 촬영하여 모두 3장의 사진을 이어붙이는 방법을 이용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3장을 이어붙이면 경치사진이나 전경사진 등을 찍을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카메라처럼 삼각대로 고정시켜서 찍을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정밀하게 파노라마 사진을 찍는 것은 어렵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레임 촬영은 이미 만들어진 그림에 피사체를 맞추어 넣어 만드는 사진을 말한다. 9개의 미리 준비된 이미지에 맞춰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나중에 촬영후 사진편집을 통해서도 이미지를 입힐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5. 밝기조절

사용자 삽입 이미지

9단계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어두운 곳에서 촬영할때 값을 올려주면 밝게 촬영이 가능하지만, 흔들림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필요시에 값을 잘 조절하여 촬영하면 된다. 일반적으로는 밝기조절없이 촬영하는 것을 권장한다.

6. 동영상 촬영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랭클린 플래너폰의 동영상은 320x240으로 외장디스크의 크기에 따라 2시간 30분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SKM 파일로 저장이 되지만, LG Cyon Player로 avi로 변환이 가능하다. LG Cyon Player는 http://www.cyon.co.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동영상 촬영모드가 되면 상단의 카메라 아이콘이 영사기 아이콘으로 바뀌고 QVGA라는 해상도 표시도 나타난다. 하단에는 촬영시간이 표시되며 잔여메모리공간 역시 표시된다. 동영상 촬영시 배터리는 충분히 남아 있어야 한다. 또한 장시간 촬영을 하려면 충전기를 연결한 상태에서 촬영하는 것이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촬영모드처럼 동영상 촬영도 설정을 할 수 있는데, 320x240 사이즈와 176x144 사이즈를 서선택할 수 있으며, 플래시를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여부(자동은 없다)와 필터, 화이트밸런스, 화질설정이 있다. 촬영크기를 제외하고는 사진촬영모드의 촬영설정값과 동일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영상 촬영의 환경설정도 사진촬영의 환경설정과 크게 다르지 않다. 소리를 녹음할지 여부를 묻는 것만 다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송용은 MMS를 보낼 수 있는 1MB 미만의 동영상 파일을 만들때 사용한다. 176x144 사이즈로 저장되며 찍는 동안 파일용량을 체크하며 남은용량을 퍼센티지로 보여준다. 또한 촬영 후엔 이 영상을 바로 확인하거나 이메일로 첨부시켜 MMS로 전환하거나, 메인화면의 배경화면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이름바꾸기와 삭제도 가능하다.

재미있는 사진편집 기능


프랭클린 플래너폰에는 사진편집이라는 재미있는 기능이 있다. 이미지를 잘라내거나 회전, 반전 등의 기능 외에도 얼굴꾸미기라는 기능을 통해 얼굴을 재미있게 바꿀 수도 있다. 채도, 명도, 선명도, 노출도 등을 보정할 수 있는 모드와 카툰, 매직펜, 앤틱 등 다양한 필터가 제공된다.

스티커효과는 프레임촬영에 사용되던 각종 이미지 배경을 제공하며, 스탬프는 사진에 재미를 줄 수 있는 27가지 다양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또한 펜도구로 글씨나 그림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으며, 말풍선을 제공하여 재미를 더 했다. 효과를 다양하게 표현하기 위해 최대 10회 이전까지 단계 이동이 가능하여 편집기의 레이어 기능을 수행한다.

이 정도면 흔히 말하는 '포샵질'의 수준이 되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랭클린 플래너폰으로 촬영한 사진들 (원본 그대로 업로드)


프랭클린 플래너폰으로 촬영한 짧은 동영상


(원본이 320x240인데 크게 확대되서 떨림이 심하게 느껴진다)

프랭클린 플래너폰의 카메라 기능도 중고급폰에 어울리는 수준으로 제공된다. 300백만 화소와 플래시를 제공하며, 다양한 설정을 통해 업무나 여가시간에 사용해도 될만큼 좋은 성능을 제공해 준다. 특히 사진촬영후 편집 기능은 재미있는 기능으로 잔잔한 재미를 준다.

다만, 대부분의 멀티미디어 지원폰들의 문제이겠지만, 카메라 기능을 사용하면 급속하게 배터리가 소모되는 점은 마음놓고 카메라를 사용하는데는 큰 부담을 준다. 급할때 잠시 사용하는 수준이라면 몰라도 여러장을 찍거나 플래시를 터트려야 한다면 예비 배터리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다소 엉뚱한 발상일 수 있지만, 차량에 전면 유리창쪽에 거치할 수 있는 장치만 한다면 간단한 차량용 영상 블랙박스 기능으로 활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

Posted by 까칠한 킬크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