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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으로 투병 중인 미국배우 패트릭 스웨이지의 모습이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잡혔다. 위 사진은 미국 LA에 있는 Van Nuys(밴나이즈) 공항에서 촬영된 것을 TMZ에 올렸다.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라고 붙은 제목처럼 수많은 댓글에는 그의 쾌유를 빌고 있다. 한때 국내에는 사망이 임박했다는 뉴스가 올라오기도 했지만, 투병의지를 버리지 않고 암과 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트릭 스웨이지는 고등학생때 더티댄싱을 처음 보면서 강렬한 인상을 받은 배우였다. 처음에는 그가 배우가 아니라 전문 댄서로 착각할 정도로 대단한 춤꾼으로 알았었다. 아직도 그가 열연했던 더티댄싱의 OST는 가끔씩 집에서 듣고 있다. 내 생애 최초의 영화 OST CD 구입이었다.
Dirty Dancing (1987) OST 중 Time of My Life...
패트릭 스웨이지의 쾌유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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