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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내비게이션 브랜드이며 맵 솔루션인 Mappy(맵피)를 개발 운영하는 M&Soft에서 iPhone(iPod Touch)용 맵을 내놨다. Google 어스, Daum Maps, Naver 지도에 이어 국내 상세지형을 보여주는 지도 App으로는 4번째로 App Store에 입성했다.
M&Soft가 내놓은 Playmap은 기존 맵들과는 성격이 좀 다르다. 기본적으로 네트워크를 통해 지도 정보를 다운로드 받는 기존의 Map App들과 달리 342MB나 되는 설치 용량에 전국지도가 모두 들어가 있다. 따라서, 오프라인에서도 전국지도를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신 다른 맵들처럼 위성사진이나 항공사진 등의 실사 사진은 제공되지 않는다.
또 하나의 차이점은 Playmap 자체가 지도를 기반으로 하는 SNS 서비스라는 점이다. 이미 Playmap.co.kr 이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지도기반의 개인화 및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Phone App 이전에 국내 스마트폰을 타겟으로 Windows Mobile 용으로 먼저 선을 보였다.
GPS를 지원하여 현재 위치를 찾을 수도 있는데, iPod Touch의 경우 Wi-Fi를 통한 검색(수도권 일부 지역 지원)이 가능하고, iPhone은 GPS를 기반으로 지원된다.
기본적으로 다른 iPhone용 App들과 비슷하게 원하는 장소(POI) 검색이 가능하고, 내비게이션용 브랜드 답게 비교적 정확한 경로검색, 그리고 웹사이트와 연동된 개인화 장소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방대한 지도 정보를 담고 있어서 오프라인에서도 지도를 볼 수 있고, 장소 검색, 경로 검색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네트워크가 연결되어 있을 경우 임의의 관심장소를 지정하여 개인적인 포스트를 업로드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현재 8개의 심볼을 이용하여 먹거리, 즐길거기, 볼거리, 뉴스, 세일, 행사, 구인구직 등으로 구분하여 장소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LBS(Location Base Service)의 전형적인 방법인데, 네트워크 지원 모바일 기기의 증가에 따라 필수적으로 필요한 각종 정보를 지도 기반으로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검색의 경우에도 다양한 POI를 가지고 있어서 장소나 시설명을 바로 검색하고, 주변시설(현재 위치의 반경내), 명칭일반으로 전체검색, 명칭확장으로 좀 더 넓은 범위에서 찾을 수 있는 방법과, 포스트에 언급된 명칭을 찾을 수 있는 등 다양한 검색 방법을 지원하고 있다. 내비게이션 맵 대표브랜드답게 주소검색도 가능하다. 주소검색은 온라인일 경우만 가능하다.
경로검색도 내비게이션처럼 최적의 경로를 제공한다. 장소나 주소 입력으로도 출발지와 도착지를 지정할 수 있으며, 지도에 바로 지정할 수도 있다. 경로저장기능도 가지고 있어서 필요하면 언제든 다시 불러올 수 있다. 경로정보에는 거리와 소요시간, 주요도로가 함께 제공된다.
Playmap은 App 자체뿐만 아니라 Playmap 서비스와 연동될 때 의미가 있다. 웹사이트는 무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개인들이 지정한 지역정보를 저장하고 친구와 이웃을 통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iPhone(iPod touch)에서 업데이트하든 웹사이트를 통하든 동기화된다. 단, iPhone에서는 별도 동기화 버튼을 눌러야 가능하다.
관심지역은 웹사이트가 훨씬 편리하게 되어있다. 원하는 위치를 지정하고 포스트를 작성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토픽과 분류를 지정하고, 제목과 내용을 입력하고 사진은 최대 5장까지 업로드가 가능하다. 태그를 지원하여 나중에 검색을 통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해놨다. 주소와 연락처 입력도 가능하며, 해당 포스트를 공개하거나 친구공개, 비공개 등의 공개 옵션이 있고, 이를 이웃이나 친구에게도 보낼 수 있다.
세일, 각종 이벤트나 구인구직 등 일시적인 정보를 지원하기 위해 게시기한 설정도 있다. 1일, 1주일, 1개월과 기한없음 옵션이 있다.
Playmap 전국지도를 펼쳐봤다. 다양한 지역의 사용자들이 올리는 포스트들이 많이 보인다. 현재도 실시간으로 아직은 많지 않은 사용자들의 지역 장소 정보를 올리고 있다.
제대로 활용된다면, 세일 정보나 구인구직 정보, 각종 행사정보에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만일 이런 정보를 실시간으로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연동된다면 다른 부가가치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포스트는 트위터로도 보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모바일 서비스로 성장중인 트위터를 연동하는 모습은 이제 흔해졌다.
Playmap 자체는 지도기반의 Social Network 기능을 강조하는 서비스다. 따라서, 이웃이나 친구 정보를 입력하여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친구끼리는 현재 위치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다. App에도 위치정보를 자동으로 보내는 기능이 있어 연계할 수 있다.
iPod Touch나 iPhone에서 다운로드 받는데는 시간이 좀 걸린다. 342MB의 용량때문인데, 오프라인 지원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사이즈다. 현재 Playmap을 지원하는 기기는 Windows Mobile 운영체제 기기나 민트패드, iPhone (iPod Touch)로 모두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M&Soft가 내놓은 Playmap은 기존 맵들과는 성격이 좀 다르다. 기본적으로 네트워크를 통해 지도 정보를 다운로드 받는 기존의 Map App들과 달리 342MB나 되는 설치 용량에 전국지도가 모두 들어가 있다. 따라서, 오프라인에서도 전국지도를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신 다른 맵들처럼 위성사진이나 항공사진 등의 실사 사진은 제공되지 않는다.
또 하나의 차이점은 Playmap 자체가 지도를 기반으로 하는 SNS 서비스라는 점이다. 이미 Playmap.co.kr 이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지도기반의 개인화 및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Phone App 이전에 국내 스마트폰을 타겟으로 Windows Mobile 용으로 먼저 선을 보였다.
GPS를 지원하여 현재 위치를 찾을 수도 있는데, iPod Touch의 경우 Wi-Fi를 통한 검색(수도권 일부 지역 지원)이 가능하고, iPhone은 GPS를 기반으로 지원된다.
기본적으로 다른 iPhone용 App들과 비슷하게 원하는 장소(POI) 검색이 가능하고, 내비게이션용 브랜드 답게 비교적 정확한 경로검색, 그리고 웹사이트와 연동된 개인화 장소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방대한 지도 정보를 담고 있어서 오프라인에서도 지도를 볼 수 있고, 장소 검색, 경로 검색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네트워크가 연결되어 있을 경우 임의의 관심장소를 지정하여 개인적인 포스트를 업로드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현재 8개의 심볼을 이용하여 먹거리, 즐길거기, 볼거리, 뉴스, 세일, 행사, 구인구직 등으로 구분하여 장소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LBS(Location Base Service)의 전형적인 방법인데, 네트워크 지원 모바일 기기의 증가에 따라 필수적으로 필요한 각종 정보를 지도 기반으로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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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의 경우에도 다양한 POI를 가지고 있어서 장소나 시설명을 바로 검색하고, 주변시설(현재 위치의 반경내), 명칭일반으로 전체검색, 명칭확장으로 좀 더 넓은 범위에서 찾을 수 있는 방법과, 포스트에 언급된 명칭을 찾을 수 있는 등 다양한 검색 방법을 지원하고 있다. 내비게이션 맵 대표브랜드답게 주소검색도 가능하다. 주소검색은 온라인일 경우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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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검색도 내비게이션처럼 최적의 경로를 제공한다. 장소나 주소 입력으로도 출발지와 도착지를 지정할 수 있으며, 지도에 바로 지정할 수도 있다. 경로저장기능도 가지고 있어서 필요하면 언제든 다시 불러올 수 있다. 경로정보에는 거리와 소요시간, 주요도로가 함께 제공된다.
Playmap은 App 자체뿐만 아니라 Playmap 서비스와 연동될 때 의미가 있다. 웹사이트는 무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개인들이 지정한 지역정보를 저장하고 친구와 이웃을 통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iPhone(iPod touch)에서 업데이트하든 웹사이트를 통하든 동기화된다. 단, iPhone에서는 별도 동기화 버튼을 눌러야 가능하다.
관심지역은 웹사이트가 훨씬 편리하게 되어있다. 원하는 위치를 지정하고 포스트를 작성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토픽과 분류를 지정하고, 제목과 내용을 입력하고 사진은 최대 5장까지 업로드가 가능하다. 태그를 지원하여 나중에 검색을 통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해놨다. 주소와 연락처 입력도 가능하며, 해당 포스트를 공개하거나 친구공개, 비공개 등의 공개 옵션이 있고, 이를 이웃이나 친구에게도 보낼 수 있다.
세일, 각종 이벤트나 구인구직 등 일시적인 정보를 지원하기 위해 게시기한 설정도 있다. 1일, 1주일, 1개월과 기한없음 옵션이 있다.
Playmap 전국지도를 펼쳐봤다. 다양한 지역의 사용자들이 올리는 포스트들이 많이 보인다. 현재도 실시간으로 아직은 많지 않은 사용자들의 지역 장소 정보를 올리고 있다.
제대로 활용된다면, 세일 정보나 구인구직 정보, 각종 행사정보에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만일 이런 정보를 실시간으로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연동된다면 다른 부가가치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포스트는 트위터로도 보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모바일 서비스로 성장중인 트위터를 연동하는 모습은 이제 흔해졌다.
Playmap 자체는 지도기반의 Social Network 기능을 강조하는 서비스다. 따라서, 이웃이나 친구 정보를 입력하여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친구끼리는 현재 위치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다. App에도 위치정보를 자동으로 보내는 기능이 있어 연계할 수 있다.
iPod Touch나 iPhone에서 다운로드 받는데는 시간이 좀 걸린다. 342MB의 용량때문인데, 오프라인 지원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사이즈다. 현재 Playmap을 지원하는 기기는 Windows Mobile 운영체제 기기나 민트패드, iPhone (iPod Touch)로 모두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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