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방학이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보통 학생들의 경우 방학이 끝나기 전에 영화관 한 두번씩은 가게 됩니다. 극장도 방학을 맞이하여 약 두 달 정도는 학생들이 볼만한 영화 한 두편은 내걸곤 합니다.


요즘 극장가면 초등학생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종종 보입니다. 그런데 전과 달리 이런 영화들의 3D 버전이 함께 나오는 경우가 예전에 비해 훨씬 많아졌습니다. 이런 경향은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합성 영화로 3D붐을 불러일으킨 '아바타'의 영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도 3D 영화는 있었고, 박물관이나 전시관에 가도 3D 영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짧은 상영시간의 콘텐츠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사람들이 3D 영상에 익숙치않은 탓도 있었고, 3D 영상을 위한 콘텐츠도 부족했었기 때문에, 그냥 새로운 기술 정도로만 인식되어 있었습니다.

올해는 지난 6월 온지구를 달구었던 남아공 월드컵이라는 호재를 만나 영화뿐만 아니라 TV로 3D 열풍이 이어졌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을 포함한 대표 TV 제조사들은 모두 3D TV 신제품을 내놓을 정도로 이제 영화관 뿐만 아니라 가정까지 3D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정용 3D TV의 보급은 3D 영상이 일반화되고 있다는 신호탄이기도 합니다. 3D 영상이 SF영화에만 등장하던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현실이 되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그만큼 기술 자체는 상용화에 성공했다는 뜻입니다.

3D TV는 더이상 영화관의 고가의 영사기에 의해서만 구현되는 것이 아니라는 증명을 했고, 결국 일반화,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3D 영상과 구현 기기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이해와 관심도 함께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영화관, 3D TV를 넘어 이젠 3D PC의 세계로

영화관에서 가정으로 넘어온 3D의 세계는 또 다른 영역에서의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타진되고 있는데, 바로 개인용 PC입니다. 화면의 크기가 영화관과 TV에 비해 작지만, 영화관과 비교해서는 콘텐츠, TV와 비교해서는 디스플레이 하드웨어 측면에서 유사성을 가지면서 3D의 DNA가 PC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LG전자 3D PC 데스크탑 패키지


얼마전 LG전자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3D PC를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국내 최초라고 발표한 점을 미루어 본다면 이미 3D PC가 이미 시장에 나와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미 ASUS TeK, MSI, Toshiba, Fujitsu 등이 LG전자보다 더 빠르게 관련 제품을 내놨습니다. 이처럼 이미 해외에는 3D PC 시장이 곧 열릴 것이라고 기대하는 회사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3D 모니터와 데스크탑 PC, 노트북의 3D PC 풀라인업을 구축하여 시장에 내놨습니다. 국내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지만, 어쩌면 모험에 가까울 수도 있는 3D PC 시장의 개척이라는 측면에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경쟁사가 3D TV에 집중하는 사이 LG전자는 PC 영역으로 3D를 확대했기 때문에 그 행보에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경쟁사 제품이 모니터에 국한되어 있다면 LG전자는 모니터와 데스크탑의 PC 패키지제품과 3D 노트북으로 구체화시켰습니다. 극장과 TV에서의 3D 경험을 개인화시킬 수 있는 제품을 내놓은 것입니다.

물론 이런 시도 자체가 무조건 성공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충분한 콘텐츠와 기술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그저 호기심 차원으로 머물 수 있는 위험도 도사리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3D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시기적절한 제품이라는 점만은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3D 노트북 R590-D.AR3DK

LG전자는 3D 노트북 시장의 개척자로 세가지 모델을 내놨습니다. 인기 모델인 R590 시리즈에 3D 모델을 추가해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델은 각각 R590-TR3DK, R590-DR3DK, R570-DR3DK로 Intel Core i7, i5를 채택한 제품들입니다. 참고로 R590 시리즈는 XNOTE HD 엔터테이너 기종으로 게임과 영화 감상 등 멀티미디어 엔터테이닝이 주타깃인 제품입니다.

각 제품들이 차이는 CPU Core와 메모리의 차이가 가장 두드러지며, 그 외 약간의 차이가 존재하며 모두 3D 영상을 지원하는 모델들입니다. R590 모델은 메모리 4GB이며, R570모델은 2GB로 구분되며, R590-TR3DK와 R590-DR3DK는 Core i7과 Core i5의 차이 및 해상도 차이가 있는 제품입니다. 사실 세가지 모델을 순서대로만 본다면 고급, 중급, 보급형 정도의 구분이 될 수 있지만, 세 제품 모두 성능의 차이는 커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한달간 체험하게 될 제품은 Core i5 프로세서, 4GB 메모리의 R590-DR3DK이며, 시판 모델명이 R590-D.AR3DK인 제품입니다. 이번 글을 포함하여 두 번의 포스팅을 통해 3D 노트북 PC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품의 하드웨어 사양을 중심으로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품은 노트북 본체와 분리형 배터리, 충전 어뎁터와 전원 케이블, ODD 교체용 웨이트 세이버, 사용설명서/3D 소프트웨어 사용설명서, DVD 플레이어 번들 소프트웨어, 융이 포함된 3D 감상용 편광안경과 안경파우치가 구성품으로 들어있습니다.

3D 노트북엔 편광안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른 노트북 제품 구성품과 달리 3D 노트북이어서 편광안경이 들어있는데, 저시력자(안경 착용자)를 위한 클립타입의 안경이 없다는 점은 제조사에서 다시 한번 고려해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편광 안경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제작 가능하기 때문에 기본 안경 외에 기존 안경에 덧씌울 수 있는 클립형 안경이 포함되었으면 소비자는 선택의 폭이 더 넓어졌을 것입니다. 안경을 착용하는 소비자에 대한 배려차원에서라도 반드시 클립형 안경을 포함시켰으면 합니다. (저시력자용 클립 안경이 나중에 도착했습니다. 아마도 최초 제품이 출시될 때 빠졌던 모양입니다. 다른 제품 구입자들은 받았다는 글들이 보인 것으로 봐서 지금은 포함되어 나오는 것 같습니다. 2010-09-08)
 

클립형 편광안경



- R590 D.AR3DK 사양

프로세서 : Intel Core i5 520M (2.4GHz, 터보부스트 작동시 최대 2.93GHz, 3MB 캐시)
메모리 : 4GB DDR3 (1066MHz 2GB * 2)
그래픽 : NVIDIA Geforce GT 335M (1GB DDR3 메모리)
디스플레이 : 15.6인치 (39.6cm) 3D LED 백라이트 LCD, 1366 x 768 WXGA 해상도
하드디스크 : 500GB / SATA2 / 5400 RPM
광학드라이브 : Super Multi Drive (Dual Layer 지원)
입력장치 : 99 Key (숫자전용 키패드 포함), 스크롤 기능의 터치패드 
네트워크 : 802.11b/g/n, Dual Quadband 안테나, Bluetooth 2.1, Gigabit LAN
포트 :  e-SATA(USB 겸용), HDMI, VGA, USB 2.0 x 3(1개는 e-SATA 겸용), RJ45 (LAN), 마이크단자, 헤드폰 단자, 파워
웹캠 : 130만 화소, 마이크
슬롯 : ExpressCard/34 슬롯, 5-in-1 (xD/SD/MMC/MS/MS Pro) 메모리 슬롯
배터리 : 6 Cell 리튬이온
운영체제 : Windows 7 Home Premium
크기/무게 : 373 x 254 x 39 mm / 2.52kg (ODD 제거시, 포함시 2.67kg)

하드웨어 사양만을 두고 본다면 기존 15.6인치대의 노트북과 비교해서 무난한 편입니다. Intel의 최신 Core i5 520M(M은 Mobile Processor)을 채택하여 엔터테이너급 노트북으로서는 전혀 손색이 없을 수준입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것은 역시나 해상도인데요, 1366 x 768의 WXGA는 아쉬운 부분입니다. 1600 x 900 수준으로 나왔더라면 더 좋겠지만, 멀티미디어 중심의 15.6인치 노트북 및 소형의 넷북 모델의 평균 해상도인 1366 x 768도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사무실에서 데스크탑처럼 하루종일 사용하는 업무용일 경우 이 해상도는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366 x 768의 WXGA 해상도


그래픽 어뎁터는 3D 환경에 잘 어울리는 NVIDIA의 GT 335M을 채택하여 온라인 게임과 영화감상 등에서 무리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AION(아이온, NCSoft의 온라인게임) 노트북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GT 355M은 고사양의 하드웨어 스펙을 요구하는 온라인 3D 게임에서 무난한 성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HD 엔터테이너급으로서는 적당한 500GB의 하드디스크 용량과, 4GB의 메인메모리는 32bit Windows 7을 동작시키는 데는 오히려 과한 수준입니다.(32bit 윈7에서는 3GB까지만 인식) 참고로 R590 하위 모델인 R570은 2GB 메모리 장착이 기본입니다. R590-DR3DK는 메모리 부족에 대한 염려는 전혀 없는 제품입니다.


Gigabit LAN과 802.11n의 지원은 온라인 게임과 스트리밍 서비스 등이 중심이 되는 엔터테이너 노트북에서는 필수적인 스펙입니다. 무선 안테나의 경우 Dual Quadband를 지원하여 미세한 신호도 놓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연결속도의 저하로 인한 버퍼링이나 랙(Lack) 예방을 위해서라도 고속 유무선 네트워크 장치는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e-SATA포트의 지원은 영상 등의 대용량 데이터를 옮기는데 있어서 USB 2.0에 비해 효율적이기 때문에 엔터테이너급 노트북에는 반드시 필요한 포트입니다. IEEE 1394 포트의 부재는 ExpressCard로 해결할 수 있는데, 캠코더 등의 영상장치에서 데이터를 추출할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필요할 경우 구입해야 하는 품목입니다.

HDMI 포트와 e-SATA 포트


이제 중고급형 노트북에서 HDMI 포트 지원은 빠져서는 안되는 필수사양입니다. 1366 x 768의 해상도로 최근 보급되고 있는 LCD/PDP 및 LED TV의 HDMI 포트와 연결하여 노트북의 TV 연결 방법으로 인기있기 때문입니다. HDMI를 통해 HD급 출력이 가능하므로 R590 시리즈는 홈엔터테인먼트 PC로도 활용이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HDMI는 영상과 사운드 출력을 하나의 케이블로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에 TV와의 연결도 간편합니다.

크기와 성능에 비해 6 Cell의 배터리 용량도 아쉬운 부분으로 남는 스펙입니다. 넷북수준이라면 6 Cell은 강력하지만, 15.6인치급에서는 6 Cell은 조금은 모자란 듯한 느낌입니다. 실제 사용해보니 만충전 후 2시간 정도는 무리없이 작업을 할 수 있어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온라인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기능의 적극 활용시는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6 cell 배터리


가지고 다닐 수 있는 3D 노트북이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지만, 처음 제품을 보면 가지고 다니기엔 부담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그러나 실제 가방에 넣고 다녀보면 많이 무겁다는 느낌은 의외로 들지 않습니다. 해도 넷북이나 울트라씬 노트북을 생각하면 당연히 무겁게 느껴집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ODD를 웨이트 세이버로 대체하면 스마트폰 한대 정도의 무게는 빠집니다. 동급의 다른 노트북에 비해서도 경쟁력 있는 무게입니다.

하드웨어 사양(Spec)만을 본다면 R590-DR3DK는 일반 15.6인치 노트북의 고급형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게임과 3D 영상을 위한 고사양 그래픽 어뎁터와 HDMI 포트, e-SATA 포트 등 장착, 802.11n 및 Gigabit LAN포트는 원활한 동작을 위해서는 탄탄한 네트워크 연결은 충분히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다만, 하드웨어에 비해 낮은 해상도와 조금 모자란듯 느껴지는 배터리는 단점으로 지적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장 큰 장점은 역시 3D 영상 지원이라는 점일 것입니다.

 - 디자인 및 포트, 버튼 배치

R590-DR3DK는 샤이니 화이트라는 말로 표현되는 상판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로시한 흰색으로 광택이 나는 디자인입니다. 하판은 흰색이긴 하지만 약간은 거친 느낌의 재질을 사용하여 강한 내구성이 느껴집니다.

전반적인 색상은 흰색이지만 상판의 디스플레이부와 하판의 키보드부가 검은색으로 되어 있어 노트북을 닫아두면 흰색상의 커버에 중간을 검은색으로 구분하여 놓은 듯한 느낌을 줍니다. 전체 디자인에 일부러 포인트를 주려는 듯한 느낌이지만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상판과 하판을 연결하는 힌지는 메탈느낌을 그대로 주어 흰색과 검정색의 조화를 도와줍니다.


바닥면 모서리와 배터리 부분쪽에는 고무 스토퍼가 있고, 앞쪽으로는 하판 사출 자체의 디자인으로 균형을 맞추었습니다.  메모리와 Wi-Fi 모듈 설치부와 CPU와 쿨러가 위치한 왼쪽 뒷 부분은 통풍구를 만들어 놨습니다. 전반적으로 하판은 흰색으로 인해 이동이 잦을 경우 때가 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차라리 고무 스토퍼가 검정색이었으면 어땠을까요?

스테레오 내장스피커 (오른쪽)


전면은 양쪽 아래쪽으로 난 스테레오 스피커가 보입니다. SRS 사운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스피커 사이의 거리도 중요한 편인데, 15.6인치 와이드 폼펙터의 특징을 그대로 이용하여 최대한 양쪽 끝에 배치시켰습니다. 노트북이 SRS WOW HD와 SRS TruSurround HD를 지원하여 음악, 게이밍 등 환경에서 좀 더 현실감 있고 몰입이 가능한 사운드를 제공해 줍니다.

시스템 인디케이터


정면부 왼쪽의 시스템 인디케이터 LED는 전원과 충전부만 강조되어 있는데, 노트북을 닫아 두었을 때도 바로 확인이 가능하도록 해놨고, 나머지 하드디스크 동작등, 숫자키패드 동작등, Caps Lock 등과 무선 동작등은 모두 최소화 해놨습니다. 게임이나 영화감상시 LED 불빛이 신경쓰이지 않도록 한 것이죠.

노트북의 왼쪽 면에는 끝에서부터 CPU 쿨링시스템부와 외부 출력용 VGA포트와 Gigabit LAN 포트가 있고 HDMI 포트와 e-SATA와 USB 겸용 포트, ExpressCard/5-in-1 슬롯이 차례로 위치해 있습니다.

ExpressCard/5-in-1 슬롯

마이크/헤드폰 포트, USB 포트

Multi Drive와 전원포트


오른쪽 면에는 마이크와 헤드폰 포트와 두개의 USB 2.0 포트가 있으며, ODD 슬롯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ODD 슬롯은 웨이트 세이버로 대치하여 무게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전원 포트와 켄싱턴락 포트는 일반적인 노트북처럼 끝쪽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노트북 내부 디자인으로 인해 후면에는 포트가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착탈식 배터리와 CPU 쿨링시스템으로 인해 후면의 포트 배치 자체가 어려웠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상단 중앙에 위치한 웹캠


디스플레이 베젤은 그로시한 검정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상단에는 130만 화소 스마트 웹캠이 설치되어 있으며 양쪽으로 스테레오 마이크가 위치해 있어 영상 채팅이나 음성 채팅에 활용할 수 있으며, 제품 출하시 설치된 유캠 뷰어 소프트웨어로 재미있는 셀프 사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가 있는 하판 상단 베젤은 디스플레이 베젤과 같은 하이그로시 재질로 되어 있는데, 중간에 Mute와 볼륨 조절, SRS 기능 설정을 터치로 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평상시 동작중에는 주기적으로 푸른색 LED가 반짝이는데, 이는 터치버튼의 위치를 알리는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어두운 환경에서는 LED 점등 자체가 멋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하이그로시 재질이어서 지문이 남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른쪽 끝에는 전원 버튼이 위치해 있는데, 전원이 들어올 때는 역시 푸른색 LED가 함께 켜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키보드 배열과 터치패드


R590-DR3DK의 키보드는 여유있는 공간 덕분에 개별 키가 비교적 큰 편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별도의 숫자 키패드가 있다는 점도 또 다른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6열로 구성된 키보드 배열은 장시간 입력에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키감이 좋고, 팜레스트 부분이 넓은 것이 장점입니다. 스페이스바를 중심으로 제일 아래 열 키의 높이는 일반키의 1.5배 정도 되어 입력시 자주 사용되는 특수키의 사용에 도움을 줍니다.

터치패드는 단순한 포인팅을 넘어 손가락 제스쳐를 인식하여 웹서핑시 이미지 확대/축소, 스크롤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쿨썸머 페스티벌 이벤트에 응모하세요 (9월 30일까지)

15.6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진 R590-D.AR3DK는 웬만한 서류가방에 넣고 다니기엔 부담스런 크기입니다. 전용 노트북가방을 구입하려고 해도 크기를 잘 맞춰 선택해야 할 정도입니다. 사실상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거의 최대 크기가 15.6인치 모델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노트북가방에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노트북가방과 무선키보드 마우스 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9월 30일까지 LG전자는 XNOTE 노트북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노트북가방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R590-DR3DK의 경우 15.6인치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가방뿐만 아니라, 사은품으로 무선키보드 마우스 세트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므로, 만일 노트북을 구입한 분이라면 곡 이벤트 상품을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이벤트 페이지 : http://www.lge.co.kr/event/xnote/2010/07/12_cool/BrandProgressEventDetailCmd.laf?brand=XNOTE&mncode=EVENT&seq=3402&rootCat=EVT00303

노트북가방은 베낭스타일을 비롯해서 세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가방뿐만 아니라 무선키보드 마우스 세트도 함께 받을 수 있는데, 무선키보드 마우스 세트는 TV에 연결하여 사용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튼튼하고 고급스러운 노트북가방

Logitec 무선키보드 마우스 세트


이렇게 신청하여 받은 노트북가방은 상당히 고급스럽게 만들어져서 일반 번들용 노트북가방의 저렴한 인상은 주지않습니다. 무선키보드 마우스 세트 역시 Logitec사의 제품으로 시중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특히 무선키보드 마우스 세트는 R590-DR3DK의 활용에 아주 유용합니다. 아래의 사진 한장만 보면 왜 무선키보드 마우스가 유용한지 설명드리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HDMI 케이블로 노트북과 디지털 TV만 연결하면 HD급 영상과 사운드로 큰 TV 화면에서 게임과 웹서핑, 음악/동영상 감상이 가능합니다. HDMI는 영상과 음성을 빠른 속도로 동시에 전송하기 때문에 PC와 TV 사이에 거추장스러운 선을 여러개 연결하지 않아도 됩니다.

노트북가방과 사은품 신청은 LG전자 홈페이지 회원에 가입한 후 XNOTE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하여 구입일과 구입가격, 구입처, 시리얼번호 등을 입력하는 절차만 거치면 되고, 평일 늦지않은 시간에 신청하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다음날이면 받아볼 수 있습니다.

무난한 사양의 3D 노트북 LG전자 R590-D.AR3DK

TriDef 3D를 구동시킨 R590-D.AR3DK


R590-D.AR3DK는 LG전자의 XNote 제품군중 HD 엔터테이너급 R590 시리즈 중에서 3D 영상을 무난하게 동작시킬 수 있으며, 3D 편광안경과, 관련된 3D 구동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하고, HDMI 출력을 지원하여 HD급 영상출력이 가능한 3D 노트북 PC 제품입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3D 노트북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본격 3D 콘텐츠를 체험하고, XNOTE만의 편리한 소프트웨어 기능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지는 글 : 2010/08/25 - LG전자 3D 노트북 R590 체험기 (2) 3D 노트북엔 3D 콘텐츠

Posted by 까칠한 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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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철수 2010.11.22 0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r570-ur6bk 모델은 ddr3 4g, 1600x900입니다. 가격은 최저가 120만원이구요.^^

  2. 지나가던 2011.05.13 2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았습니다 ^ ^ 제가 이모델쓰던사람인데
    사진너무 깔끔하게 잘 찍어두셔서..제가 판매를할때 좀 사용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