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Sony가 조만간 Official PlayStation App을 iPhone(iPod Touch 포함)과 Android폰용으로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버전 1.0은 이미 개발 완료되었으며, 곧 공개될 것이라고 유럽 PlayStation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공식 PlayStation App이지만 게임을 동작시키는 용도가 아닌 기존 PlayStation 소유자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 차원의 App인 것으로 보인다. PlayStation 신작 안내, 각종 PlayStation 관련 뉴스와 펌웨어 업데이트 소식, SNS를 접목한 기능 등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주요 기능으로 소개되는 내용을 보면, PlayStation 친구의 접속 상태나 게임 순위 등을 알려주는 기능이 있으며, PlayStation 2/3, PSP 하드웨어 소식이나 신작 게임 안내, PlayStation 블로그 콘텐츠 제공과 관련된 뉴스들을 Facebook과 Twitter를 통해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블로그에 따르면, 공식 PlayStation App은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네덜란드에서만 배포될 예정이며, 추후 다른 나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북미지역 및 아시아 지역에서의 배포계획이나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이미 1.0 버전 이후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히고 있는데, 수많은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다. 그러나 PlayStation용 게임의 iOS 혹은 Android 버전에 대한 언급은 없는 것으로 보아 당장 게임 출시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0/10/30 - 조만간 플레이스테이션폰 나올 듯
그러나 지난 10월 Engadget의 보도에 따르면, 소문으로 나돌던 PlaySation Phone이 실제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PlaySation의 변화에 적지않은 관심이 몰렸다.
Zeus Z1라고 명명된 이 제품은 PlayStation Go의 외형을 가지고 있으면서 Android 2.2 Froyo 버전을 탑재한 Android폰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스마트폰에 게임기 콘트롤러가 합쳐진 형태의 또 다른 PlayStation Portable(PSP) 제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Zeus Z1에 이어 iOS 및 Android용 App을 내놓을 것이라는 점은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한다. PlayStation Phone(Zeus Z1)은 Android 기반에서 동작되는 스마트폰이며, 다양한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Android용 게임이 판매될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PlayStation용 게임의 Android 버전 발매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비록 게임 프로그램이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PlayStation에 관련된 정보와 커뮤니티의 iOS 및 Android 지원은 경쟁사와의 차별점이기도 하다. Windows Phone 7을 발표한 Microsoft와 고전을 계속하고 있는 Nintendo는 iOS와 Android로의 접근을 망설이고 있는 입장이다.
막강한 비디오 콘솔 게임 플랫폼을 가진 Sony를 비롯한 Microsoft와 Nintendo는 다양한 스마트폰 및 Tablet 컴퓨터 등의 등장에 따라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 특히 포터블 게임기 분야의 경우 스마트폰 게임이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다.
Nintendo처럼 스마트폰을 경쟁자로 보지않고 철저히 무시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는 반면, Microsoft는 직접 스마트폰 모바일 OS를 공급하고 있으며, Sony는 관련사가 인기 스마트폰을 제조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유연한 자세를 가지고 있다.
특히 Sony는 Zeus Z1의 발매와 iOS 및 Android OS용 App 출시를 기점으로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 : http://blog.eu.playstation.com/2010/12/16/the-official-playstation-app-coming-soon-to-iphone-and-android-handsets/
공식 PlayStation App이지만 게임을 동작시키는 용도가 아닌 기존 PlayStation 소유자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 차원의 App인 것으로 보인다. PlayStation 신작 안내, 각종 PlayStation 관련 뉴스와 펌웨어 업데이트 소식, SNS를 접목한 기능 등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주요 기능으로 소개되는 내용을 보면, PlayStation 친구의 접속 상태나 게임 순위 등을 알려주는 기능이 있으며, PlayStation 2/3, PSP 하드웨어 소식이나 신작 게임 안내, PlayStation 블로그 콘텐츠 제공과 관련된 뉴스들을 Facebook과 Twitter를 통해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블로그에 따르면, 공식 PlayStation App은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네덜란드에서만 배포될 예정이며, 추후 다른 나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북미지역 및 아시아 지역에서의 배포계획이나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이미 1.0 버전 이후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히고 있는데, 수많은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다. 그러나 PlayStation용 게임의 iOS 혹은 Android 버전에 대한 언급은 없는 것으로 보아 당장 게임 출시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0/10/30 - 조만간 플레이스테이션폰 나올 듯
그러나 지난 10월 Engadget의 보도에 따르면, 소문으로 나돌던 PlaySation Phone이 실제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PlaySation의 변화에 적지않은 관심이 몰렸다.
Zeus Z1라고 명명된 이 제품은 PlayStation Go의 외형을 가지고 있으면서 Android 2.2 Froyo 버전을 탑재한 Android폰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스마트폰에 게임기 콘트롤러가 합쳐진 형태의 또 다른 PlayStation Portable(PSP) 제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Xperia X10에 올라간 PlaySation App
Zeus Z1에 이어 iOS 및 Android용 App을 내놓을 것이라는 점은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한다. PlayStation Phone(Zeus Z1)은 Android 기반에서 동작되는 스마트폰이며, 다양한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Android용 게임이 판매될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PlayStation용 게임의 Android 버전 발매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비록 게임 프로그램이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PlayStation에 관련된 정보와 커뮤니티의 iOS 및 Android 지원은 경쟁사와의 차별점이기도 하다. Windows Phone 7을 발표한 Microsoft와 고전을 계속하고 있는 Nintendo는 iOS와 Android로의 접근을 망설이고 있는 입장이다.
막강한 비디오 콘솔 게임 플랫폼을 가진 Sony를 비롯한 Microsoft와 Nintendo는 다양한 스마트폰 및 Tablet 컴퓨터 등의 등장에 따라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 특히 포터블 게임기 분야의 경우 스마트폰 게임이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다.
Nintendo처럼 스마트폰을 경쟁자로 보지않고 철저히 무시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는 반면, Microsoft는 직접 스마트폰 모바일 OS를 공급하고 있으며, Sony는 관련사가 인기 스마트폰을 제조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유연한 자세를 가지고 있다.
특히 Sony는 Zeus Z1의 발매와 iOS 및 Android OS용 App 출시를 기점으로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 : http://blog.eu.playstation.com/2010/12/16/the-official-playstation-app-coming-soon-to-iphone-and-android-handsets/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