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h

1 짓이겨서 걸쭉하게 만든 것[상태];곤죽처럼 된 것
2a (곡식·밀기울 등을 섞어 삶은) 사료
3 매시, 엿기름 물 《위스키·맥주의 원료》
4 《영·구어》 매시트포테이토;《영·속어》 홍차
1 <감자 등을> 짓찧다, 짓이기다


요즘 매쉬업이라는 단어를 자주 듣게 된다.

mash는 위의 뜻처럼 '짓이기다'라는 뜻과 이렇게 만든 죽 또는 사료를 지칭하는 단어이다.
여기에 up이라는 단어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신조어이다.

단어의 뜻만 가지고 조합해서 만들어 보면

'뭔가 두가지 이상을 짓이겨서(mash) 효과를 나타내는(up) 그 무엇'

라고 정의가 될 것 같다.

좀 더 세련되게 IT에 맞게 재해석해서 말하자면

'두가지 이상의 기술을 가지고 새로운 서비스를 창조해 내는 것'

예를들면, 구글지도서비스인 '구글맵'(Map API)을 이용하여 지역의 상품별 가게를 찾아주는 서비스를 만들었다면, 구글맵과 가게정보를 mash하여 만든 'mash up서비스'가 되겠다.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는 기술과 자신의 정보나 기술을 결합하여 다른 서비스나 기술을 제공하는 것을 매쉬업이라고 할 수 있다.

대형 포털들의 공개 API는 이런 매쉬업 서비스의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Posted by 까칠한 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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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eetekee.com BlogIcon 기때기 2006.04.12 1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