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네이트, 굿바이 엠파스
어제 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 엠파스와 네이트의 통합작업이 8시를 조금 넘긴 시간에 완료되어 공개되었다. 이로서 empas.com은 우리나라 인터넷 포털의 이름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empas.com으로 접속하면 기존 엠파스 회원의 경우에도 계속해서 엠파스 아이디로 로그인할 수 있다는 공지도 올라온다. empas.com 뿐만 아니라 예전 netsgo.com과 인수한 lycos.co.kr 도메인으로도 로그인 가능하다. 브랜드 변경과 인수합병의 산물들이다. 어쨋거나 메일 서비스를 위해 제공된다. (스페인어 Hola는 '올라'라고 한다. 첫글자 H는 묵음이다. -,-)* 지금은 '홀라'에서 '올라'로 수정해놨다. (3월 5일) SK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 개편의 몇가지 특징을 보도자료로 내놓았다. 가장 크게 강조하..
기술 이야기
2009. 2. 28.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