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있는 기사를 읽기 위해 들어갔다가 화들짝 놀랐다. 여기가 유명 일간신문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인지 다시 확인해 보았다. 이런 세상에... 지금 '네티즌 펀치'라는 코너는 완전 성인물 광고 사이트에 애드웨어 천국이다. 물론 휴일이라서 관리가 안된다는 점은 일부 인정하고 있으나, 책임있는 언론사로서 관심을 더 가지기 바란다. 계속 이렇게 운영될 것이면 폐쇄되어야 마땅하다. 한국아이닷컴은 한국일보뿐만 아니라 소년한국일보도 같이 운영되고 있다. 행여 학생들이 들어와서 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우려스럽다. 이상한 동영상을 올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성인 광고 사이트 선전을 위해 영상물을 올리는 것으로 보인다. 성인 사이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새로운 브라우저가 불쑥 불쑥 나타나는 증상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제목들..
일상 이야기
2006. 7. 30. 1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