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협상과 이직
연봉 협상 시즌과 함께 IT 업체들의 직원들의 이직이 많아 지고 있는 요즘이다. 연봉제라는 것이 보편화되기 시작한지 채 10년이 되지 않았지만, 특히나 IT업체들은 대부분이 연봉제가 기본적인 피고용자와의 계약 조건이다. 연봉협상은 작년 한해의 실적을 따져보고 성과와 과오를 따지는 냉정한 시간이기도 하다. 피고용자는 자신의 업적을 자세히 알리고 싶어하고, 고용자 역시 피고용자의 업적과 개선 시킬 점 등을 연봉과 함께 제사하는 일년중 가장 중요한 과정이기도 하다. 이직에 대한 생각은 직장인 누구라도 항상 가슴에 품고 있는 명제이다. 예전 아버지 세대 때처럼 평생 직장이라는게 없어진게 이 IT 바닥이다. 길어도 10년을 다닐 수 없는 구조가 IT 업계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그러므로 연봉시즌과 맞물려 이직이 있..
기술 이야기
2006. 4. 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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