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이번엔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도전한다
Google이 몇몇 지역 리테일러들과 함께 당일배송 서비스 시험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대 검색엔진 기반 온라인 사업자이며, 최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 사업자인 Google이 전자상거래 분야 서비스를 시험 중인 것이다. 'Google Shopping Express'라는 이 서비스는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당일 배송해 주는 방식으로, Amazon Prime처럼 연간 가입비 방식 또는 주문 시마다 약간의 수수료를 더 받는 방식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한다. 만일 연간 수수료 방식이라면 Amazon 보다는 약 10 달러 정도 싼 가격에 제공될 것이라고 한다. 현재 Amazon Prime은 연간 79 달러를 받고 있으며, 미국내에서는 2일 이내 무료배송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에서 Goog..
기술 이야기
2013. 3. 6.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