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남도 여행(6) 해남 땅끝전망대
선운사 관람을 마치고 나선 시간은 오후 4시 30분이 조금 넘은 시간이었다. 다음날 여행을 위해 숙소를 예약한 곳은 목포. 목포는 2년 전 난생처음으로 2박 3일간 이곳저곳을 다녔었던 전남의 대표적인 항구도시다. 여행 출발 전에는 진도를 가려고 했으나, 진도의 숙소가 마땅치 않고 선운사에서 출발도 늦을 것을 예상하여 진도 방문은 다음으로 미루고, 숙소를 해남에서 좀 더 가까운 목포로 잡았다. 진도 방문 대신 해남 땅끝마을을 찾아갈 생각이었기 때문에 목포가 훨씬 나은 선택이었다. https://cusee.net/2463236 서해 남도 여행(5) 푸른 기운이 감싼 5월의 도솔산 선운사 서해 남도 여행(4) 슬지네찐빵 슬지제빵소 (tistory.com) 서해 남도 여행(4) 슬지네찐빵 슬지제빵소 빵만들기를 ..
여행과 맛집
2022. 5. 21.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