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플래너폰과 함께 받은 '프랭클린 플래너 CEO 풀세트 60% 할인쿠폰'을 이용하여 플래너 세트주문을 하였다. 이미 클래식 사이즈의 플래너를 5년간 써왔기 때문에 거의 망설임없이 주문했다. CEO 사이즈는 클래식 사이즈에 비해서는 작고 포켓 사이즈에 비해서는 약간 큰편이다. 장지갑수준의 길이에 폭이 좀 더 넓다고 생각하면 그 사이즈가 바로 CEO 사이즈이다. 현재 시중에서 볼 수 있는 프랭클린 플래너의 사이즈비교는 다음과 같다. 프랭클린 플래너폰 LG-SU100을 구입하면 제품 구성품 중에 쿠폰이 들어있다. 쿠폰으로 모두 3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나는 그 중에 CEO 풀세트가 끌렸다. 시중가 12만원(천연가죽 바인더)에 구할 수 있는 것을 39,000원으로 무려 60%나 할인해서 구입할 수..
이번주와 다음주 그리고 그 다음주까지 계속 바빠질 예정이다. 최근 내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평소 내가 겪지 못한 바쁨이어서 조바심마저 가시질 않는다. 해외 전시행사와 이어지는 Feedback들과 아직 뭔가가 정리되지 않은 채, 다시 해외 전시행사를 준비하고 또 바로 코 앞에 던져졌다.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후다닥 지나가버릴 요즘 이 상황이 두렵기도 하지만 좋은 기회라고도 생각된다.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연장을 시키는 방법은 단 하나밖에 없다. 또 지금 비켜 설 방법이 없다. 나는 이미 예정된 열차에 올라타 버린 상황이고, 목적지가 아니라면 의미가 없다. 어떤 상황에서 급박하다는 것은 여러 의미가 있다. 급하기 때문에 뭔가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핑게를 대지 않으려면, 정신 똑바로 차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