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통령선거 투표권이 19세부터 가능해져서 약 60만명 정도의 대학생들이나 그 또래의 젊은 친구들이 대통령 선거 투표권을 가지게 되었다. 요즘 취업이 어렵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일이고, 취업이 지상과제가 되어버린 대학생들이 측은하기까지 하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청년실업처럼 꺼져가는 희망들은 정체된 한국경제에서 기인하므로 경제를 살리는 데 어떠한 이념과 가치충돌도 있을 수 없다"면서 "이번 대선 후보군에서 이명박 후보만이 경제를 살려낼 최적임자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힐 예정이다. (출처 : 연합뉴스 '42개大 총학생회장 李지지 선언') 아까 갑자기 뜬 속보 하나에 적잖이 놀랐다. 아직 지지선언을 한 것은 아니지만, 내일 한나라당사에서 42개대학 총학생회장들이 모여서 이명박 후보 지지선언..
오늘 연합뉴스엔 우리나라 대학생 통계관련한 뉴스가 하나 눈에 띄었다. 연합뉴스 : 대학생 1980년 이후 4.7배 늘었다 한국교육개발원(http://www.kedi.re.kr)과 통계청(http://www.nso.go.kr) 자료에 따르면, 2005년도에 전국 360개 대학에 재학(재학, 휴학, 군입대 등) 중인 학생은 2,926,62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 중 일반 국공립, 사립 대학은 173개이며, 1,859,639명, 전문대 158개 대학, 853,089명, 교육대 11개 대학, 25,141명, 산업대 18개대학, 188,753명으로 전체 대학생 수가 2,926,622명, 학과는 전체 10,189개로 나타났다. 일반 국공립 사립대학은 1988년 100만명을 넘어서서 2005년 180만이 ..
교육인적자원부의 2005년 4월 1일자 기준 대학교원 현황 통계 자료에 따르면, 편제된 대학생수는 1,865,538명, 그 중 재학생수는 1,704,946명 재학생 중 공학계열 438,290명, 인문사회 790,270명, 자연과학 257,314명, 예체능 172,316명, 의학 44,756명 국공립대 367,753명, 사립대 1,219,588명, 나머지 국립사립 산업대학 재학생 이 땅의 대학생 여러분! 열심히 삽시다. 나도 그 시절엔 이런 소리 들었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인생의 황금기여!' 뭔 소린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