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판매가 주요 유통 채널이 된 미국 음반 시장
미국의 음반시장에서 온라인 음반판매가 매장판매를 앞질렀다. 이제 음반판매의 주류 채널은 WalMart나 Target같은 곳이 아니라, Amazon과 iTunes 같은 온라인이 되었다. 단일 국가로는 가장 큰 음악시장인 미국에서 매장을 통한 음반판매 감소는 여전히 계속 진행되고 있지만 완만해 졌고, 디지털 음반판매도 주춤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Nielsen SoundScan에 따르면 2010년 1분기동안 미국에서 판매된 앨범(TEA, 10개의 트랙을 1개의 앨범으로 산정)은 8,200만 개로 , 전년 동기의 8,900만 개에서 7.9% 줄었다. 하지만 연간 판매량 감소량인 13.5%보다는 완화된 수치를 보였다. 매장판매뿐만 아니라 디지털 판매(온라인 판매)도 전년에 비해 줄었다. 2009년 1분기 ..
기술 이야기
2010. 4. 12.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