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tendo Wii 불황의 미국가정으로 파고들다
암울한 현실을 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가정용 비디오 게임기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 콘솔게임기시장을 분석한 시장조사기관 NPD Group의 보고서에서 전년대비 비디오 콘솔게임기의 판매량이 늘었다는 소식이다. 여러 비디오 콘솔게임기가 있지만 특히 Nintendo의 Wii 판매량이 늘었다는 것이 특징적인 것인데, 미국에서 11월 동안 무려 204만대의 Wii 콘솔이 판매되었다고 한다. 현재까지 알려진바로는 미국내에서 Wii의 누적 판매량은 약 8백만대 정도인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런데 11월 판매량이 2백만대를 넘었고, 12월 판매량이 아직 집계되지 않았으니 아마도 올해 안으로 1천만대 가까운 Wii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1월 판매량 204만대는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것으..
기술 이야기
2008. 12. 15.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