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WWDC에서 iPhone 4 발표후 2개월만에 다시 Apple의 신제품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있다. 6월에 iPhone 신제품 발표에 이어 9월에는 iPod Touch 신제품이 발표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iPod Touch 외에도 CDMA 버전 iPhone 발표, Apple TV 신제품 등에 대한 소문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Apple이 iPhone과 iPad에 이어 Apple TV를 리뉴얼 하여 다시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주장이 설득력 있게 들린다. 만일 Apple TV를 스마트 TV시장에 포지셔닝 시킨다면, 스마트폰에 이어 또 다시 스마트 TV 시장에서도 Google과 경쟁하게 된다. 떠도는 소문들을 기기별로 정리하여 보았다. iPod Touch의 카메라 장..
지난 여름부터 꾸준하게 나돌던 소문이었다. 세계 휴대폰 제조 1위인 Nokia가 Palm 인수에 관심이 많다는 소문인데, 아직까지 양사의 공식적인 입장은 없다. 아직 어떤 구체적인 정황은 없지만, 소문과 '만일'이라는 추론에서 출발하여 두 회사의 입장과 하나된 모습을 상상해 보자. 현재의 두 회사 입장을 본다면 전혀 불가능한 소문만은 아니다. Nokia는 스마트폰분야의 지배력을 잃고 있는 상황이며, Palm은 자금에 목말라 있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두 회사가 힘을 모은다면 다크호스로 부상할 수 있어서 업계에서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Nokia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여전히 지배자의 위치에 있다. Symbian OS 기반의 휴대폰이 여전히 시장에서 점유율이 높은 상태이며, 피처폰 역시 압도적인 1위를 차..
iPhone 3GS 발표후 또 다시 Apple의 차기 제품에 눈길이 쏠린다. 거의 연중 내내 이슈메이커가 되어버린 Apple이 이번에는 Tablet PC를 만들 것이라는 소식이 구체적으로 나오고 있다. 이번엔 내부자의 소식통을 인용하여 Steve Jobs가 Tablet PC 개발을 승인했고, 빠르면 2010년 1분기에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10인치 디스플레이에 3G(또는 4G) 이동통신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구체적인 언급까지 나왔다. 2009/03/10 - 애플이 넷북을 만들까? 이미 이와 관련된 소문들은 올초부터 떠돌았다. 대만의 Wintek에서 터치패널을 공급받아 올해 3분기에 본격적으로 제품을 생산할 것이라는 소문이었는데, 이를 두고 개발할 제품이 넷북이다 아니다에 대한 소문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