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Ericsson의 첫 Android폰으로 알려진 코드명 Rachael(레이첼)이 덴마크의 온라인 매거진(Mobil)에 의해 공개되었다. Sony Ericsson측의 공식입장과 정확한 설명이 없기 때문에 아마도 개발중인 제품이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정면 하단에 Xperia라고 쓰여있는 것으로 보아 Xperia 시리즈 제품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X1은 우리나라에서도 판매되고 있으며 Windows Mobile을 OS로 채용하고 있다. Rachael의 정보를 올린 매거진에 따르면 이 제품은 Qualcomm의 스마트북 프로세서로 소개된 Snapdragon QSD8250을 메인칩으로 사용했다고 전한다. 지난달 대만 컴퓨텍스 2009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지만, Qulcomm의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
Qualcomm이 Intel ATOM 프로세서가 장악하고 있는 넷북 프로세서 시장에 본격 도전한다. Qualcomm은 자사의 Snapdragon(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장착한 '스마트북(Smartbook)' 제품을 ASUS의 Eee PC 이름으로 내놓는다. 이 제품은 6월 2일부터 대만에서 열리는 컴퓨텍스 타이페이 2009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Snapdragon 칩셋을 사용한 첫 제품은 올 2월 MWC에서 Toshiba TG01 이라는 스마트폰이었다. Qualcomm은 ARM Core 기반에 DSP 칩을 통합하고, 이동통신 칩셋을 결합한 Snapdragon 플랫폼을 제공하여 스마트폰과 스마트북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Intel ATOM 기반의 미니 노트북을 넷북이라고 부른다면, Qu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