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용차 스마트키는 편리하지만,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교체를 해줘야 한다. 차량 이용 빈도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보통 2~3년에 한 번씩은 바꿔줘야 제대로 동작한다. 스마트키는 승용차의 보안시스템(잠금장치)과 무선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스마트키의 주파수 출력이 약해진 것을 알 수 있다. 고급차량의 경우 계기판에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를 알려주기도 하지만, 이런 기능이 없는 차량은 경고음으로 알려주기도 한다. 아반떼AD 일반 계기판 모델은 '띵띵띵띵'하는 경고음으로 배터리 교체를 알려준다. 평소와 달리 시동을 끌 때 경고음이 나기 때문에 어리둥절해 할 수 있다. 기어 레버를 주차위치에 놓지 않고 시동을 끌 때처럼 경고음이 울린다. 경고음이 발생할 이유를 정확히 모를 때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를 ..
일상 이야기
2021. 10. 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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