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파이어세일 (Fire Sale), 영화와 같은 일이 일어나다
미국 영화배우 브루스 윌리스 하면 떠오르는 영화는 다이하드(Die Hard) 시리즈다. 2007년 '다이하드 4.0'이 마지막 편이었고 내년에 5편이 개봉될 예정이다. 4편에서는 사이버 공격을 통한 국가 통신망 장악과 혼란을 일으키는 엄청난 내용을 담고 있다. 가까운 미래의 상황이라는 가정하에 영화는 전개되지만, 모든 것이 네트워크로 연결되고 국가의 중요 인프라가 자동화되고 통신이 연결되는 상황은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과 그리 멀지않게 그려져 있다. 전직 정부요원이 국가의 기간망을 해킹하여 자신의 통제하에 두고 사회혼란과 함께 교통, 통신, 금융은 물론 가스, 수도, 전기 같은 사회 기본 인프라에 대한 제어권을 통체로 뺏는 것으로부터 사건이 시작된다. 이를두고 영화에서는 Fire Sale(파이어 세..
기술 이야기
2011. 11. 21.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