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깜찍한 보급형 Android폰 팬택 스카이 이자르(Izar)
10월 들어 국내 판매된 스마트폰이 400만대를 넘어섰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스마트폰 바람이 불기 시작하여 불과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단말기의 약 10%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10여개월 동안 스마트폰은 그야말로 최고 사양의 단말기들만 쏟아져 나왔다. 스마트폰은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전에 비싸다는 인식도 심어준 이유가 있었다. 성능 위주의 스마트폰이 경쟁적으로 나오다보니 단말기 가격이 피처폰에 비해 훨씬 비싸졌다. 그러나 모든 소비자들이 하이엔드급의 스마트폰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스마트폰의 장점이 빠른 속도에만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사용자의 쓰임새에 부합하느냐는 것이다. 스마트폰의 장점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주어진 하드웨어 환경에서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면 그..
리뷰 이야기
2010. 10. 4. 13:35